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수원시가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취업준비 비용을 줄이고,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UP 온라인 취업 멘토링'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정 인원은 수원시의 수직청년 210명을 대상으로 하며 특강 150명, 모의면접 60명으로 구분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시행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온라인 면접 대비가 필요해 추진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구글폼(https://hoy.kr/T2onZ )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희망자는 빠르게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5월 18일에 발표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발된 인원은 5월 21일 17시부터 21시까지 개별적으로 온라인에 접속하면 되며, 접속은 사전신청 및 선정자에 한해 URL을 메일로 제공받아 접속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에서는 접속 플랫폼 ‘ZOOM’ 활용한 대기업 전·현직자의 양방향 온라인 면접 특강, 기업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면접관과 구직자의 3:4 온라인 모의면접, 3개 분야별(영업&마케팅, IT, HR&경영지원) 실전면접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