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스포티비뉴스는 래퍼 빈지노(임성빈, 33)이 9년간 함께한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도끼(DOK2), 더콰이엇(The Quiett)이 설립하고 빈지노(Beenzino)가 함께하며 성장한 힙합레이블이다.
빈지노는 소속기간 동안 첫 솔로 앨범인 <2 4 : 2 6>를 비롯해 여러 싱글들을 히트시키며 트렌드를 이끄는 래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아이앱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계약종료에 대해 일리네어 레코즈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