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29일 조선일보 인터넷판에 보도된 '"레바논 파병부대원, 자비로 격리라니요?" 군인의 아내 울분의 청원' 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해당 기사는 "국방부나 관련 부대에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치 않은채 보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보도하여 해외파병 장병 지원을 위한 군의 노력을 왜곡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정정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실 확인 없이 보도를 한 조선일보에 대해 "또 그 신문사", "고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