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죄송합니다 카러플 못 올리겠습니다" 지난 25일 유튜브에는 50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JUNE'으로 활동하고 있는 게임 크리에이터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콘텐츠에 대한 게임회사의 지나친 갑질로 인해 영상을 올릴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JUNE'은 NDA계약 이후 솔직한 리뷰 콘텐츠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뽑기에 대해"가성비가 좋지 않다" 등의 내용 삭제 요청을 비롯해 광고성으로 돈을 받는 내용이 아님에도 게임회사의 검열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진실된 리뷰를 보여드릴 수 없어 관련 콘텐츠를 올릴 수 없다는 설명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이고 제작/배급은 모두 넥슨코리아가 맡아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