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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화물차 0.5톤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국내에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최초 제작해 보급한 파워프라자의 국내 유일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 피스(0.5t)’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되었다.

이로써 파워프라자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신속하고, 공정한 전기화물차 구매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파워프라자의 ‘라보ev 피스(0.5t)’는 공공기관의 친환경 관리부서 업무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로 총무팀의 공무수행, 시설관리공단의 관리업무, 산림/공원/녹지/하천 등의 관리용 차량으로 보급되고 있다.

특히 매연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성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으며, 좁고, 가파른 도로에서도 힘있게 구동되는 Power출력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환경부는 미세먼지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화물차 보급원년(2020)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기차 보급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공공기관 저공해차량 의무구매비율’ 규정을 70%에서 100%로 상향조정하고, 적용범위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파워프라자의 0.5톤 라보ev피스와 함께 2020년 친환경 전기화물차 보급의 전국적인 확산을 기대해본다.

◇보급사례

파워프라자 0.5톤 라보ev 피스는 2015년부터 보급 중에 있으며, 대표적인 보급사례로는 △어린이대공원(시설관리) △서울농수산물식품공사(시설관리) △서울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 △용산가족공원(공원조경관리) △서울숲공원(미화업무지원) △낙산공원(공원관리) △강원대학교(연구지원업무) △성남시청(하천보행도로관리) △강릉시청친환경과(시립수목원관리) △강남구청(양재천관리) △경북 팔공산 휴양림(산림조경관리) △괴산시설사업소(화물운송/관리) △김천시청(공원조경관리) △관악구청 공원녹지과(공원관리) △양주시시설관리공단(현수막/시설관리) △힐리언스 리조트(시설물/조경관리) △제주도 가파리 어촌계(어민지원) △광주과학기술원(시설관리용) △하나은행 인재개발원(시설/조경관리) 등에서 운행되고 있다.

파워프라자 고객센터, 제주지사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구매접수가 가능하며 무료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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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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