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5.5%나 하락하며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락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포감에 대한 반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2300pt가 지지선으로 작용할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 시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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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종합 :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벗어나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짧게는 과매도 구간을 앞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으로 다시 방향을 잡았습니다.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으나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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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 주봉상으로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고, 길게는 과매수 구간을 탈출하며 하락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길게는 아직 하방 압력이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일봉 상의 반전이 얼마나 힘을 만들어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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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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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9월 25일(한국시간) 전 세계 신규 확진자는 36.1만 명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로나19 백신, 레드필드 CDC 국장은 미국 전 국민의 백신 접종 완료 시기를 내년 4월~6월 사이로 본다고 발언했다.

24일 기준 임상 3상에 들어간 곳은 전 세계에 11곳이다.

미국의 확진자는 728만 명, 사망자는 20.9만 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599만 명, 사망자는 9.4만 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471만 명, 사망자는 14.1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연일 100선을 왔다 갔다 하고 있고, 추석 이후 확진자가 다시 상승할 수도 있다는 심리가 커지고 있다,

 

미중 분쟁 : 트럼프는 유엔총회에서 "중국에 바이러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발언했고, 시진핑은 "코로나 사태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라며 받아쳤다.

위챗과 틱톡 제재에 대한 행정부와 법원의 판단이 갈리며 트럼프가 난감한 상황이 됐다는 뉴스.

경제 부양책 : 미국의 야당인 민주당이 2.2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다음 주 하원에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뉴스.

미국 대선 : 11월 3일있을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대선 결과에 불복할 수도 있음을 시사해 논란이 일었다.

미국의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더 많은 표를 받고도 대선에서 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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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31.2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일봉상으로 다시 한번 변동성이 상승세로 가고 있어 시장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봉상으로도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하여 상승세를 만들어가 가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 WTI 11월 선물은 40$으로 주간 하락했으나 40선은 지키는 모습입니다.

달러 환율 - 1$ = 1174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