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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전망&세계뉴스] 10월 3주 차 - 증시의 시선은 미 대선으로

2020년 10월 3주 차

KOSPI :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 한 이후 다소 약해지는 듯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도 하락세의 신호가 보이며 하방 압력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250pt 선의 지지대를 건드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잠시 주춤하며 상승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하락세가 끝난 것은 아니라 지속성에는 의문이 생깁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했고, 길게는 상승세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입니다.

☞ 시장 보합, 상승

​S&P 500 : 주봉상으로 짧게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길게는 횡보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수 구간 탈출 이후 하락세를 길게는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 고점을 뚫고 올라가기는 당분간 힘들어 보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지난 16일 세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1만 명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미국 언론은 미국의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다음 달 신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확진자는 834만 명, 사망자는 22만 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749만 명, 사망자는 11만 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522만 명, 사망자는 15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속에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의 코로나19 2차 유행 조짐이 보이며 방역 수준을 높이고 있다.


미국 대선 : 선거를 2주 앞두고 조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이 트럼프를 큰 차이로 앞서면서 바이든의 굳히기, 트럼프의 막판 역전 전략이 계속되고 있다.


미중 분쟁 : 중국이 수출관리법을 통과시키며 미중 갈등이 더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월 있을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이 당선되더라도 중국에 대한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분석이 있었다.


경제 부양책 : 미국의 경기부양책을 두고 트럼프의 밀당이 계속되며 불확실성이 대선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

 

· · · · ·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27.8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일봉상으로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길게는 하락 추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 WTI 11월 선물은 40.7$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유럽에서의 코로나19 2차 유행 조짐이 상승세를 제한했다.


달러 환율 - 1$ = 114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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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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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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