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
  • 맑음강릉 10.5℃
  • 연무서울 4.1℃
  • 연무대전 5.9℃
  • 연무대구 9.0℃
  • 연무울산 11.0℃
  • 연무광주 7.4℃
  • 맑음부산 9.6℃
  • 구름조금고창 5.9℃
  • 연무제주 9.4℃
  • 흐림강화 3.6℃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6.3℃
  • 구름조금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메뉴

기업

홍선생미술, 부산개인택시운송조합과 경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기침예절 스티커’ 배부

 

홍선생미술은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호덕)과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영식)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스티커’ 6만장을 택시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홍선생미술이 제작한 이번 기침예절 스티커는 ‘감성이’ 캐릭터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가 없을 때 손을 가리고 기침을 하고, 항상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의 손을 씻도록 시각화하였다. 기침예절 스티커를 부착함으로 인해 하루 종일 많은 사람을 태우는 택시 기사들의 안전과 더불어 택시를 타는 승객도 기침예절 운동에 동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015년도 메르스 사태 때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였을 때도 홍선생미술에서 신속하게 디자인하여 스티커를 무료 배부해주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홍선생미술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조합에 ‘앗! 잠깐 내리실 때 뒤쪽 오토바이를 조심합시다’ 안전 스티커를 제작하여 무료 배부하여 왔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