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메뉴

기업

덴티스테,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시 입냄새 예방하는 항균력 99.9% 구경청결제 제안

 

덴티스테는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시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항균력 99.9%의 구경청결제 후레쉬 브레스스프레이와 오랄린스를 제안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 기세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률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마스크 입냄새’, ‘마스크 세균증식’ 등으로 넓혀지고 있다.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는 최근 구강청결제 2종에 대한 항균력 99.9% 인증을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분석시험 연구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실험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세 가지에 대한 항균력을 검사한 것으로 24시간 후 감소율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분석시험 연구원을 통해 항균력 99.9%를 인증받은 제품은 바로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와 오랄린스이며 두 제품 모두 CMIT/MIT, 벤젠,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21가지 화학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안심제품이다.

덴티스테는 두 제품이 국내에서 이미 ‘승무원 매너템, 올리브영 꿀템’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는 항균력 이외에도 기내반입이 가능한 15ml 사이즈(150회 사용)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65만개 이상 판매된 덴티스테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이다. 오랄린스(제품명 네추럴 오랄린스)는 100ml~700ml 가정용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덴티스테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항균력, 입냄새 개선효과를 나타낸다.

덴티스테는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특히 호흡기나 손을 통한 감염경로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이 장시간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구강 내 청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3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 주목! 3월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받으세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28일부터 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전국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청년들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편리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와 ‘예스24’ 협력예매처 2곳과 각각 협약을 맺고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3월 28일부터 신청순으로 발급한다.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의 누리집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신청받으며,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 확인 과정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발급 자격 확인 후에 국비 10만 원은 포인트로 즉시 지급되고, 지방비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