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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 시황] 세계 증시와 뉴스

-2019년 12월 4주차

[시즌데일리 정영한 기자] 2019년 12월 4주차 주간 시황

 

KOSPI : 일봉상으로 상승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매수 구간에 접어들었기에 경계감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봉상으로도 상승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점은 과 매수 구간에 아직 접어들진 않았고, 그 진전에 있다는 것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번에 대세 상승을 이어간다면 2017년 같은 불장을 기대해볼 수도 있을듯합니다.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들어서며 조정이 있을듯합니다. 그 조정의 시작이 20일이었다고 보입니다.

 

주봉상으로는 특정할 만한 것은 보이지 않으며, 지속 보유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방향을 두 자면 상승 반전을 두고 봐도 좋을듯합니다.

 

 

 

 

시장 보합, 상승

 

 

 

S&P 500 : 일봉상으로 대세 상승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과매수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봉상으로는 지난주 하락의 시작이 보였고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주봉상 과매수 구간에서의 움직임에서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시장 보합, 상승

 

 

 

S&P 500 변동성 지수: 일봉상으로 변동성 바닥이 확인되며, 일시적으로 반등이 있었습니다.

 

아직 상승 반전했다고 보긴 어려움으로 변동성 바닥이 확인된 것에 의의를 둬야겠습니다.

 

주봉상으로도 과매도 구간 진입 후 바닥을 확인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직 상승 반전이 이뤄진 것은 아니어서 이번 주 변동성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듯합니다.

 

 

 

 

시장 보합, 하락

 

 

 

환율 - 1$ = 1159

 

 

 

 

 

 

세계 뉴스

 

미중 무역분쟁​​ : 트럼프가 "무역 합의에 대해 시진핑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미국에서의 한국산 비율을 3%를 회복했다는 뉴스.

 

브렉시트 : 브렉시트 이행 법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1월 말 브렉시트에 힘이 실렸다.

 

한편에서는 노 딜 브렉시트의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홍콩의 지정학적 위기 : 트럼프와 시진핑의 통화에서 미국의 내정간섭을 우려한다는 말이 나왔다는 뉴스.

 

한일 무역분쟁 :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가 일부 풀렸다는 뉴스.

 

한중일 정상회담 : 23일 한중 정상회담, 24일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미 관계 : 트럼프와 시진핑의 통화에서 트럼프는 "북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라고 밝혔다.

 

북한은 미국을 향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비건 대표(현 국무부 부장관)는 북한에 공개적으로 만남을 제안했으나 답을 받을 수 없었다.

 

트럼프 탄핵: 트럼프 탄핵안은 하원을 통과했고, 상원에서의 찬반을 기다리고 있다는 뉴스.

 

(상원은 공화당이 대부분이어서 실제로 탄핵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변수가 하나 제거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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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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