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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 시황] 세계 증시와 뉴스

-2020년 1월 1주차
-상승과 하락의 갈림길

(시즌데일리=정영한 기자)  KOSPI : 지난주 보합권으로 마무리하며 일봉상으로는 조정의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매수 구간에서 빠져나갈 수 있기에 위기의식을 갖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을 앞둔 상승세가 한창이기 때문에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았다고 보입니다.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일봉상으로 과매수구간에서 턴하여 조정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조정은 보합권에서 이뤄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 시장의 하락이 크게 우려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계속하여 이어가는 중이라서 일봉 상의 조정에 아직 큰 무게를 둘 것은 없을 것입니다.

 

 

 

 

시장 보합, 상승

 

 

S&P 500 : 일봉상 과매수 구간에서의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어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주봉상으로도 과매수 구간에서 움직이며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상승 모멘텀이 약해지는 것 자체가 위기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시장 보합, 하락

 

 

 

S&P 500 변동성 지수 : 일봉상 변동성이 상승하면서 장을 마감했는데, 변동성은 상승세 속에서 과매수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봉상으로는 변동성 바닥이 확인되어 턴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상승추세로 단정 짓기는 어렵겠습니다.

 

이번 주 변동성 상승에 좀 더 무게를 둘 수 있겠습니다.

 

 

 

 

시장 하락

 

 

 

환율 - 1$ = 1159

 

 

 

 

 

 

세계 뉴스

 

 

미중 무역분쟁​​ : 미중이 1단계 무역 합의를 발표했다.

 

브렉시트 : EU의 집행위원장은 브렉시트의 협상 시간이 촉박하다며 전환 기간의 연기가 필요하다 했다.

 

노 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뉴스.

 

홍콩의 지정학적 위기 : 성탄절에도 홍콩에서는 격렬한 시위가 이어졌고 300여 명이 체포되었다.

 

투자 업계가 홍콩 대신 싱가포르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뉴스.

 

한일 무역분쟁 : 27'위안부 합의' 위헌 소송은 각하로 결과가 나왔고, 일본 외무성에서는 한일 정상회담으로 관계가 개선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중일 정상회담 : 23일과 24일 한중일 3국 지도자들은 정상회담을 마치고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평화 유지, 자유무역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향후 103국 공동 비전"을 채택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내년 상반기 방한을 확정 지었다.

 

-미 관계 : 지난주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 발언에 대해 트럼프는 무력시위 방안을 선 승인했고 정찰기를 띄웠다.

 

북은 크리스마스 당일 아무 일도 없었으며, 미 언론은 "1월 초 또는 2월 중순으로 미뤄졌을 수 있다."라고 했다.

 

트럼프 탄핵 : 트럼프는 탄핵소추안을 주도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난하는 트윗을 올리고 우크라 스캔들의 내부고발자 이름을 리트윗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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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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