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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정영한의 주간증시전망] 1월 2주 차 - 시장.. 위기의식 가지고 있어야..

2020년 1월 2주 차

(시즌데일리=정영한 기자) KOSPI :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을 진입 후 벗어나고 있고, 하락 추세의 진입 단계로 보입니다.

 

주봉상으로는 아직 상승추세가 남아있으나, 이번 주 움직임의 영향으로 주봉상의 방향 또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2150을 깨고 내려간다면 하락세가 조금 더 이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일봉 상의 조정을 마치고 다시 탄력을 받아 상승세로 돌입하였으며, 과매수 구간에 접어들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체적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가며, 시작 단계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견고한 상승추세는 아니어서 방향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그런 초입 단계입니다.

 

 

 

 

시장 상승

 

 

 

S&P 500 : 일봉상으로 하락의 시그널이 몇 개가 발현되며, 과 매수 구간에서의 탈출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태껏 이러한 모습 속에서도 대세 상승을 이어왔기 때문에 아직은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말하긴 힘들겠습니다.

 

주봉상으로는 아직 상승추세를 헤칠만한 징조는 보이지 않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 매수 구간에서의 지속되는 움직임이기에 언제든 위험은 기다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 보합, 상승

 

 

 

S&P 500 변동성 지수 : 일봉상으로는 과 매수 구간에서 하락으로 보일 수 있으나, 조금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상승세가 숨어있어 변동성이 안정되어 있다고 보긴 어렵겠습니다.

 

주봉상으로 보면 과매도 구간을 한번 찍고 상승 턴하는 모습이라 변동성에 상승파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방향이 혼재되어 있지만, 주봉상으로는 상승의 시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장 하락

 

 

 

환율 - 1$ = 1165

 

 

 

 

 

 

세계 뉴스

 

 

 

-이란 (중동 지정학적 위험) : 지난 3일 바그다드공항에서의 미국 공습으로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사망했다.

 

미국이 이란에 3500의 병력 파병을 결정하면서 중동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

 

이란이 남부의 주요 사원에 적기(赤旗)를 내걸며 미국에 대한 강경 신호를 내고 있다는 뉴스.

 

트럼프는 "이란이 보복할 경우 52개의 타격점을 공격할 수 있다."라며 압박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 편을 들고 있다는 뉴스.

 

미중 무역분쟁​​ : 중국의 매체에서 미중 무역분쟁의 악화가 19년의 경제 리스크라고 말했다.

 

미국의 재무 장관을 지낸 서머스 교수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라며 합의 도출이 난항을 격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중국 의문의 폐렴 : 중국에서 의문의 폐렴이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에서도 의심 환자가 나오고 있다는 뉴스.

 

브렉시트 : 영국의 제1야당인 노동당이 브렉시트 전환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는 수정안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뉴스.

 

홍콩의 지정학적 위기 : 홍콩 주재 중국 최고 책임자가 교체되며 홍콩 시위를 잠재울지 지켜봐야 한다는 뉴스.

 

홍콩의 민주화를 위한 5대 요구가 이뤄지기 전까지 시위대가 계속 활동할 것이라는 뉴스.

 

-미 관계 : 지난 연말 '뉴욕채널'이 가동되며 북-미의 물밑 접촉이 가동되었을 수 있다는 뉴스.

 

한일 무역분쟁 : 아베가 한일 교류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한 데에 대해 문 대통령도 동의의 말을 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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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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