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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정영한의 주간증시전망] 1월 3주 차 - 미국, 이란 갈등 해소되며 재상승?

2020년 1월 3주 차

KOSPI : 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을 벗어나 회복하는 모습 그러나 아직 상승추세로 방향이 집힌 것은 아닙니다.

 

전 고점인 2215pt를 넘어서며 상승추세로 자리를 잡을 경우 2250을 향해 달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봉상으로는 상승추세가 견고해 보입니다. 현재 과매수 구간 진입 직전으로 아직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보입니다.

 

과매수 구간 진입 후 바로 턴을 할지 계속 상승을 이어갈지가 관점이 되겠습니다.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여 잠심 조정세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하방을 향한 조정보다는 횡보 후 상승을 이어가는 패턴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타고 랠리 시작을 위한 준비를 마친 모습이 보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 상승

 

 

 

S&P 500 : 일봉상으로 연초 발생한 하락 반전 시그널을 가지고 계속하여 상승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번 주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하락 시그널이 커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은 지속 상승하고 있기에 하락 시그널은 많이 봉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봉상으로는 17년도 말의 상승세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인 지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랠리는 탐욕의 구간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시장 보합

 

 

 

S&P 500 변동성 지수: 일봉상으로 하락 추세에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MACD 부분을 보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그림이라 변동성 확대에 대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봉상으로 봤을 때도 과매도 구간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변동성 확대에 가까워질 수 있음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 보합, 하락

 

 

 

환율 - 1$ = 1158

 

 

 

 

 

 

세계 뉴스

 

 

 

-이란 (중동 지정학적 위험) :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를 투고 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재발하는 도중 이란의 격추 사실이 나왔고 이에 대해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는 소식.

 

미중 무역분쟁​​ : 미국과 중국이 양국 간의 경제문제 등 현안을 다루기 위한 연 2회 경제 회담에 합의했다는 소식.

 

오는 15일 양국이 1차 합의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

 

중국 의문의 폐렴 : 중국 우한의 폐렴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

 

국내의 우한 여행을 다녀온 폐렴 환자는 우한의 폐렴과는 무관했다는 소식.

 

브렉시트 : 브렉시트 시행안이 하원을 통과해 상원과 여왕의 재가만을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

 

여왕의 재가도 있다면 오는 31일 영국이 EU를 탈퇴하게 된다. (전환 기간은 201231일까지)

 

홍콩의 지정학적 위기 : 신년에도 시위는 계속되고 있고, 홍콩의 지정학적 위기가 장기화될 거라는 소식.

 

20대의 홍콩 경찰이 "정의의 편에 서겠다"라며 시위대에 합류했다는 소식.

 

-미 관계 : 북한에서는 이란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내며, "미국에 1년 넘게 속으며 시간을 잃었다"라는 말이 있다는 소식.

 

한일 무역분쟁 : 아베가 한일 관계 개선을 하고 싶다며, 한국이 먼저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말을 했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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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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