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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전망&세계뉴스] 2월 1주 차 - 코스피 3000선 붕괴...지속 하락할지

2021년 2월 1주 차

KOSPI : 지난주 3,140pt에서 164pt(-5.2%) 내린 2,97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아직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지는 않았지만 하락세로 추세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 길게는 과매도 구간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하락세가 완연합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지난주 3,841에서 127pt(-3.3%) 내린 3,71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반전과 함께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을 앞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해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지난주 3,606pt에서 123pt(-3.4%) 내린 3,48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이번 주 들어 하락 반전을 이뤘으며 아직 과매수 구간에서의 탈출 움직임은 없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를 지속해서 그리며 과매도 구간으로의 진입을 앞둔 모습입니다.

☞ 시장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한국의 질병관리청은 2월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업을 시작해 11월에 집단 면역을 형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 미국의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백신이 한 번의 접종으로 66%의 예방효과를 낸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의 노바백스가 개발하고 있는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3상에서 89.3%의 효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확진자는 2,665(+109) 만 명, 사망자는 45(+2.3) 만 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1,074(+9) 만 명, 사망자는 15.4(+0.1) 만 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917(+36) 만 명, 사망자는 22.4(+0.8) 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연일 300~4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오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경제 부양책 : 미국 바이든의 경기 부양책에 대해 공화당(야당)이 제동을 걸며 지연되고 있다.


미중 갈등 : 미국에서 '시진핑 교체'에 관한 보고서가 나왔고, 중국은 "레드라인을 넘지 마라"라며 반응했다.


FOMC 회의 : 지난 27일 열인 FOMC 회의에 대해 증시는 실망감을 보이며 급락했다. FOMC에서 현 제로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32.4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주봉상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의 신호가 보이며 변동성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유가 : WTI 21년 3월 선물은 52.2$으로 주간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달러 환율 - 1$ = 11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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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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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배우 신현준 前매니저... 2심서 징역 6개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배우 신현준씨에게 ‘갑질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 매니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부(재판장 나경선)는 28일 협박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씨의 전 매니저인 4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1심 선고 후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신현준과 A 씨는 1991년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 1995년부터 2000년 까지 배우와 매니저로 함께 일했다. A씨는 2021년 2월 22일 신씨에게 전화를 걸어 ‘갑질을 폭로하는 사연을 커뮤니티에 올리겠다’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신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여름 경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급여를 신씨에게 받아내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었고 자신이 갑질 피해를 본 것처럼 주장했다. 또 이를 언론에 공개할 것처럼 신씨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현준은 당시 법무법인을 통해 "폭로한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이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면서 A 씨를 정보통신법위반(명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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