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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see U again -우리의 추억을 소개합니다.’전시회 개최

광명문화의집의 20년간 역사를 되돌아보고 추억을 소개하는 자리 마련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재)광명문화재단은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광명문화의집의 20년간 역사를 되돌아보는 <see U again - 우리의 추억을 소개합니다.> 아카이빙 전시를 개최한다.

 

광명문화의집은 1999년 2월 12일 개관한 이후 주민들과의 근거리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창조적인 예술 활동과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한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전시는 광명 생활문화의 시발점이라는 상징을 가지고 있는 광명문화의집과 관련된 사진과 자료 그리고 영상이 아카이빙 되어 소개된다.

 

<see U again – 우리의 추억을 소개합니다>전시는 6월, 7월 <광명문화의집과의 추억을 모집합니다>사업을 통해 주민 대상으로 접수된 자료 및 사진 자료를 기반으로 1999년부터 2021년까지 광명문화의집 생활문화 주요 사업의 기록과 자료를 기반으로 한 사진과 영상이 전시된다.

 

11월 16일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광명문화의집에서 전시되며 평일 (9:00~18:00), 토요일(10:00~17:00) 관람이 가능하다. 두 번째 전시 장소는 광명극장으로 11월 27일 토요일(9:00~18:00)에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하안문화의집에서 11월 30일부터 12일 31일까지 평일(9:00~18:00), 토요일(10:00~17:00)에 관람을 즐길 수 있다.

 

관람을 위해 광명문화의집을 찾은 동아리 회원들은“20여 년간의 추억을 한자리에서 되돌아보고 함께한 시간을 모두에게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전시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이번 전시에 대한 후기를 남겨주었다.

 

이번 전시와 함께 추억 보관소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문화의집에 하고 싶은 말이나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이벤트가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사업팀 팀장은“이번 전시는 광명의 생활문화 역사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광명제9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진행으로 공간은 사라지지만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함께할 수 있는 광명문화의집 운영에 힘쓰겠으며, 전시에 관심을 가지고 관람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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