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655pt에서 77pt(-2.9%) 내린 2,57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에 과열 구간에 안착하여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꺾이며, 급격한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769pt에서 72pt(-1.5%) 내린 4,69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74pt에서 45pt(-1.5%) 내린 2,92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지지를 받고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 중 저항을 받으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12월 FOMC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소식 미국의 새해 첫 주 고용지표가 강세를 보이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소식 중국 최대 민영 자산관리 회사인 중즈그룹이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11일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윤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국내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 시세는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1g에 8만6380원으로 전날보다 420원 (0.49%) 상승했다. 금 1돈(3.75g) 의 가격은 32만3925원으로 1575원 (0.49%) 상승했다. 지난달 초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상 종료를 시사하자 국내외 금 값이 크게 뛰었다. 뉴욕 상품거래소로에선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 인 온스당 2100달러를 찍기도 했다.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하락하며 금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는 지난 3개월 동안 한화 1300억 원 (1억 달러) 어치가 넘는 골드바를 팔았다. 1온스(31.1g) 당 2069.99달러 (약 270만 원)에 판매되는 코스트코의 골드바는 환불이 안되고 회원 1명 당 2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었다. 현지시간 12월 15일 코스트코 최고 재무책임자인 리처드 갈란티는 CNBC에서 "지난 9월부터 1온스짜리 골드바 CNBC에 "지난 9월부터 1온스짜리 골드바를 우리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골드바 판매가 시작된 후 몇
▶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599pt에서 56pt(+2.1%) 오른 2,65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 속, 과열 구간에서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은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754pt에서 15pt(+0.3%) 오른 4,7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 있으나 과도한 과열로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상승 에너지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14pt에서 60pt(+2.0%) 오른 2,97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과 함께 과열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 경제 뉴스 경제 : 올해 S&P 500 지수가 24% 오르며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가며 마무리했다. 태영건설이 PF 대출 부실로 워크아웃을 신청하며 PF 대출 관련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의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며, 금리 인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소식 미 증시의 '공포와 탐욕' 지수가 극단적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는 소식 정치/외교 :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올해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6% 올랐다. 특히 전기·가스·수도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11.59(2020년=100)로 작년보다 3.6%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가스·수도가 전기료와 도시가스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20.0% 상승했다. 작년(12.6%)에 이어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등에 따른 영향이 컸다. 개인서비스 상승률은 4.8%였고, 농축수산물은 3.1% 올랐다. 농축수산물의 경우 축산물(-2.2%)은 하락했지만, 농산물(6.0%)과 수산물(5.4%)이 오르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2.3%까지 낮아졌지만 이후 8월 3.4%까지 치솟으면서 이달까지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여름철 기상 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농산물 가격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신선식품지수를 비롯한 체감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올해는 농·수산물 가격이 올랐지
KOSPI : 지난주 2,563pt에서 36pt(+1.4%) 오른 2,59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상승세 속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상승 속에서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719pt에서 35pt(+0.7%) 오른 4,7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일부 조정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42pt에서 28pt(-0.9%) 내린 2,91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 속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22년 말 저점 수준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는 소식 지난달 국내 8개 전업카드사의 리볼빙 잔액이 7.5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올해 폐업한 종합건설사가 551곳으로 17년 만에 가장 많았다 중국 5개 대형은행이 예금금리를 내리며 기준금리 인하 신호를 보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이번 연말정산부터는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 원으로 상향되고, 영화 관람료도 3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법제처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2023년 달라지는 세법의 개정 사항들과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세액공제, 소득공제 관련 법령들을 11일 소개했다. ■식대 비과세 한도 월 20만 원으로 상향 물가 상승을 고려해 식대의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 원으로 상향된다. 근로자가 사내급식이나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제공받는 식사 등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종전에는 그 한도가 월 10만 원이었으나 올 1월 1일 이후 발생한 소득분부터는 20만 원으로 상향 적용된다.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식대 비과세 한도가 2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도 조정된다. 소득 수준에 따라 8개로 나뉘는 구간 중 하위 3개 구간의 기준 금액이 상향된다. 작년까지는 과세표준이 ▲1200만 원 이하인 경우 6%, ▲1200만 원 초과~4600만 원 이하인 경우 15%, ▲4600만 원 초과~8800만 원 이하인 경우 24%의 세율을 각각 적용했다.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1400만 원 이하인 경우 6%, ▲1400만 원 초과~5000만 원 이하인 경우
KOSPI : 지난주 2,517pt에서 46pt(+1.8%) 오른 2,56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상승세를 띄며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604pt에서 115pt(+2.5%) 오른 4,71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벽한 상승세를 이루며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다시 상승 탄력을 받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69pt에서 27pt(-0.9%) 내린 2,94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하락세를 띄며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 속에 과매도 구간에 진입을 앞둔 상태입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 연준(Fed)가 내년 3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미국의 10년 물 국채금리가 4%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Fed)의 '피벗(정책 전환)'에 대한 시기상조론이 나오고 있다. 정치/외교 : 이스라엘군이 이스라엘 인질 3명을 오인 사살했다는 소식
KOSPI : 지난주 2,505pt에서 12pt(+0.5%) 오른 2,5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저항을 받으며 주춤하는 모습입니다만 하방 압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94pt에서 10pt(+0.2%) 오른 4,6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강력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약한 저항이 있었으나, 상승 탄력을 다시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31pt에서 62pt(-2.0%) 내린 2,9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가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완연한 하락세 속에 놓여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2일부터 올해 마지막 FOMC를 연다. 시장은 12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이 확실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지속 하락하며 60달러 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일대일로'에서 이탈리아가 탈퇴했다는 소식 정치/외교 : 이스라엘군이 남부 가자
KOSPI : 지난주 2,496pt에서 9pt(+0.3%) 오른 2,50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이 있으나 대체적인 상승 흐름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59pt에서 35pt(+0.7%) 오른 4,59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숨 고르기 이후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은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40pt에서 9pt(-0.3%) 내린 3,03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약해지며 지지선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약해지며 반전의 단초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의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말에 시장은 비둘기적 발언으로 해석했다. 미국의 10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비 3.5% 상승치를 보이며 둔화됐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7차례 연속 동결했다. 일본이 서방 주요국의 국채 투매세를 멈추고 순 구매자가 됐다고 WSJ이 보도했다. 한국은행이 올해와 내년 잠재성장률을
KOSPI : 지난주 2,469pt에서 27pt(+1.1%) 오른 2,49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514pt에서 45pt(+1.0%) 오른 4,55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와 함께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있으나 완연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54pt에서 14pt(-0.4%) 내린 3,04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 후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저항을 받고 약하지만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최근 발표된 FOMC 회의록에서 여전한 인플레 우려가 확인됐다.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한국의 9월 산업 동향 지표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정치/외교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4일간의 임시 휴전 및 인질 석방에 합의했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에서 '극우 돌품'이 불고 있다는 소식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34세 이하 무주택 청년들의 내집 마련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약통장이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 통장을 만들어 차곡차곡 납입금을 쌓아가다 청약에 당첨되면 2.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당정협의 결과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청약 통장에 가입하면 2% 대의 저리대출을 생애 3단계에 걸쳐 추가 우대하는 획기적인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청년의 주거안정과 희망의 주거 사다리 구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 역대 최초로 청약통장과 대출을 연계해 장기·저리의 대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결혼·출산·다자녀 등 전(全)생애주기에 걸쳐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주거지원 방안이다. ◆ 내년 초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상품 출시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의 첫 단계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이다.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가입요건과 이자율, 납입한도 등이 크게 개선됐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의 무주택자로, 소득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