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1만 71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11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5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이 중 3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경기와 충남에서 각각 1명씩, 나머지 4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로 대구에서 3명, 경기에서 1명이 나왔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었으나 오는 30일 부처님 오신날을 시작으로 연휴 때가 중대 고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