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2,496pt에서 9pt(+0.3%) 오른 2,50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이 있으나 대체적인 상승 흐름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59pt에서 35pt(+0.7%) 오른 4,59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숨 고르기 이후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은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40pt에서 9pt(-0.3%) 내린 3,03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약해지며 지지선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약해지며 반전의 단초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의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말에 시장은 비둘기적 발언으로 해석했다. 미국의 10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비 3.5% 상승치를 보이며 둔화됐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7차례 연속 동결했다. 일본이 서방 주요국의 국채 투매세를 멈추고 순 구매자가 됐다고 WSJ이 보도했다. 한국은행이 올해와 내년 잠재성장률을
KOSPI : 지난주 2,469pt에서 27pt(+1.1%) 오른 2,49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514pt에서 45pt(+1.0%) 오른 4,55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와 함께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있으나 완연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54pt에서 14pt(-0.4%) 내린 3,04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 후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저항을 받고 약하지만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최근 발표된 FOMC 회의록에서 여전한 인플레 우려가 확인됐다.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한국의 9월 산업 동향 지표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정치/외교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4일간의 임시 휴전 및 인질 석방에 합의했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에서 '극우 돌품'이 불고 있다는 소식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34세 이하 무주택 청년들의 내집 마련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약통장이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 통장을 만들어 차곡차곡 납입금을 쌓아가다 청약에 당첨되면 2.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당정협의 결과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청약 통장에 가입하면 2% 대의 저리대출을 생애 3단계에 걸쳐 추가 우대하는 획기적인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청년의 주거안정과 희망의 주거 사다리 구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 역대 최초로 청약통장과 대출을 연계해 장기·저리의 대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결혼·출산·다자녀 등 전(全)생애주기에 걸쳐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주거지원 방안이다. ◆ 내년 초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상품 출시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의 첫 단계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이다.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가입요건과 이자율, 납입한도 등이 크게 개선됐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의 무주택자로, 소득은 기존…
KOSPI : 지난주 2,409pt에서 60pt(+2.5%) 오른 2,4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탄력을 받고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이 있으나 대세 상승입니다. S&P 500 : 지난주 4,415pt에서 99pt(+2.2%) 오른 4,51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탄력을 받아 완연한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38pt에서 16pt(+0.5%) 오른 3,0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하락했다. 유로존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9%로 9월 4.3%에서 크게 하락했다 IMF가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028년까지 2.1~2.3%로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이 3달 만에 1,200원 대로 내려왔다. 일본이 역대급 엔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정치/외교 : 시진핑 중
KOSPI : 지난주 2,368pt에서 41pt(+1.7%) 오른 2,40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지를 받으며 상승 반전으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세 상승은 유지 중입니다. S&P 500 : 지난주 4,358pt에서 57pt(+1.3%) 오른 4,41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지를 받으며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상승세와 함께 과열 구간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30pt에서 8pt(+0.3%) 오른 3,03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지를 받고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저항을 받고 과열 구간에서 하락 반전한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중 경제수장이 만나 "서로 디커플링을 모색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확인했다. 오는 14일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한국 증시에 공매도가 전격 금지되며 급등했던 주가가 이튿날 급락하며 일일천하를 기록했다. 정치/외교 : 오는 15일 미중 정상회담이 미국 에이펙 회의에서 진행된다. 윤 대통령이 오는 16
KOSPI : 지난주 2,302pt에서 66pt(+2.8%) 오른 2,36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과 함께 상승 에너지를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117pt에서 241pt(+5.8%) 오른 4,35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강한 반등과 함께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상승이 만들어지며, 완연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17pt에서 13pt(+0.4%) 오른 3,03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과 함께 과매도 구간을 탈출하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완연한 상승세 가운데, 과열 구간에서 약간의 저항이 보이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국의 10월 고용 보고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추가 긴축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파월 연준 의장은 '추가 긴축 가능성'을 발언했다. 환율이 1,300원 초반대, 유가가 80달러 초반대로 하락했다. 미국의 10년 물 국
KOSPI : 지난주 2,375pt에서 73pt(-3.0%) 내린 2,30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일시적인 반등세가 다시 하락 반전하며 과매도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224pt에서 107pt(-2.5%) 내린 4,1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가 완연한 상태에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83pt에서 34pt(+1.1%) 오른 3,0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반등과 함께 과매도 구간 탈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과 함께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이번 주 미국, 일본, 영국 등의 주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가 이어진다. 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이 4.9%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9월 말보다 2.4조 늘어났다. 한국 증시에서 이번 달 외국인이 최대 2.9조 원을 매도하며 시장 하락
KOSPI : 지난주 2,456pt에서 81pt(-3.3%) 내린 2,37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 반전하며 하락세를 형성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27pt에서 103pt(-2.4%) 내린 4,22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 반전과 함께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88pt에서 105pt(-3.4%) 내린 2,98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이 "인플레 여전히 높다.."라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6회 연속 동결하며 한-미 금리차는 2%로 벌어졌다. 이달 한국의 가계대출이 21년 10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는 소식 미국의 10년 물 국채 금리가 장중 5%를 기록했다. 중동 전쟁 위기 속에 기름값이 2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KOSPI : 지난주 2,408pt에서 48pt(+1.9%) 오른 2,45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급격한 상승 반전과 함께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08pt에서 19pt(+0.4%) 오른 4,32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곡한 하락세 속에 4,300pt 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히 과열 구간에 들어섰다가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110pt에서 22pt(-0.7%) 내린 3,08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곡한 대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3,050pt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오는 19일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논의한다. 한, 미의 9월 물가 상승률이 3.7%를 기록했다. 국제통화기금(IMF)가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했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50원 대를 돌파했다. 한국의 5대 은행의 부실 채권의 상-매각 규모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9월 한 달 외국인 투자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스타벅스 코리아가 여름 한정으로 내놨던 대용량 아이스 음료 사이즈인 '트렌타'를 정식 메뉴에 포함 시킨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0월부터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세 가지 음료를 트렌타 사이즈로 상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30온스(887㎖) 사이즈인 트렌타는 스타벅스가 대용량 음료 인기 트렌드에 맞춰 7월 20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상품으로 기존 가장 큰 용량의 음료인 벤티(591㎖)보다 약 1.5배 큰 사이즈다. 트렌타는 9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출시 75일째인 2일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 잔을 넘어서면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트렌타 사이즈의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 트렌타는 기존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3종으로 출시됐다가 커피 종류인 콜드 브루가 전체 트렌타 음료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아이스커피까지 라인업을 늘리기도 했다. 트렌타는 사람들이 점점 더 큰 음료를 선호하는 추세에서 나왔다. 스타벅스의 최근 3년 동안 음료 용량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숏, 톨 사이즈 대비 상대적으로 큰 용량인 그란데, 벤티 사이즈의 판매 비중이 늘고 있다. 여기에 스타벅스는 겨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국민 1인당 택배 이용횟수가 지난해 80회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택배 물동량이 더 늘어나고 있어 이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택배 물동량은 41억2300만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통계(5143만9038명)을 기준으로 환산한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건수는 80.2회에 달하였다. 이는 전년 65.1회보다 23%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올해 1~8월 택배 물동량은 31억1766만건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6억5138만건에 비해 17.6%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점유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점유율은 지난해 12.7%에서 올해 8월 말 기준 24.1%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CJ대한통운은 같은 기간 40%에서 33.6%로 떨어졌다. 민홍철 의원은 "언택트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택배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토부와 택배업계는 신속한 소비자 피해처리와 택배 종사자 보호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 택배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