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오는 5월 23일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생활 영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 영어 프로그램은 △여행(6명) △팝송(6명) △미드,영화(6명)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6월 4주 동안 주 1회씩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18세부터 39세 여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예약 시스템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2089)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영어 왕초보지만 괜찮아’ 프로그램은 영어 회화, 문법 기초 지식 강의로 구성되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영어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년들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실력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활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yjyouthcenter.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코로나19를 넘어 포스트 오미크론으로 들어서면서 파주시청 곳곳에서 작은 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계속되는 감염사태로 지친 직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자 거리 공연에 나선 것이다. 지난달 27일 낮 12시 20분에는 파주시청 인근 금촌문화공원에서 멋진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 소리가 흘러나왔다. 점심 식사를 마친 직원들과 시민들은 음악 선율에 이끌려 가던 길을 멈추고 모였다.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OST로도 유명한 ‘옛사랑을 위한 트럼펫’을 시작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베사메무초’, 색소폰 연주곡으로 손에 꼽히는 ‘매지아 (Majia)’ 등 매력적인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가 이어졌다. 공연의 주인공은 파주시청 직원들로, 공로연수 중이자 파주시 음악동아리 ‘DMZ밴드’ 회장인 허순무 국장(전 환경수도관리본부장), 한경준 지역발전과장, 권원태 산림농지과 주무관이다. 이들은 3년째 코로나19 업무도 병행하느라 지친 직원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아예 ‘수요 공원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마다 거리 공연을 약속했다. 두번째 공연이 있던 5월 11일, 이날은 시청 인근 카페 사장인 김병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하남시는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인구 창출을 위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신청자를 2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200명이다. 승마체험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타기 등의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받은 시설 2개소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체험 학생은 이 중 70%를 지원받아 30%인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http://ghorsepark.co.kr)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에서는 학생승마체험과 별도로 사회적 배려계층과 트라우마 직업군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승마체험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원희가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과 함께 포켓볼 데이트를 즐겼다. 김원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 기념 당구나 한판 요즘 포켓볼에 다시 빠짐. 거의 25년만 예전에 당구장 죽순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오랜만에 당구장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편안한 티셔츠에 모자 차림이지만 큰 눈망울이 연예인의 미모를 입증한다. '죽순이'였다는 고백이 무색하지 않은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도 시선을 끈다. 부부의 날을 맞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대신 당구장을 찾은 근황이 현실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 웃음이 난다. 해당게시물에 한 지인이 "언니 다음에 사진 보낼 때 모자이크 하지마! 내가 잘 생긴 남자 얼굴 보는 거 가리면 안돼! 이것은 반칙이다"라고 댓글을 달자, 김원희는 "나만 보려고~"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중이다. 김원희는 지난 2005년 2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1년 처음 만나 15년간 연애 후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가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전라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서울·인천·경기북부·충남·전북은 오전에, 강원영서·충북·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높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성분이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후, 1억 여원 상당 암호화폐를 훔친 20대 여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황인성)는 강도상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0·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6월 11일 오전 1시 12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한 숙박업소 내 객실에서 B 씨(43)에게 졸피뎀 성분이 담긴 음료를 먹게 해 의식을 잃게 하고 B 씨의 휴대전화에 있는 1억 1100여만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같은 해 4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B 씨와 암호화폐 관련 대화를 나누면서 알게 됐다. 그러던 중, B 씨가 다량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A 씨는 먼저 '조건만남'을 제안했으나 무산되자 술을 마시자며 만남을 유도했다. A씨는 미리 한 병의원에서 졸피뎀 성분이 든 졸피뎀 정 7정을 구입해 음료에 섞은 후, 모텔에서 만난 B 씨에게 그 음료를 마시게 했다. 사전에 휴대전화 잠금 패턴을 기억하고 있던 A 씨는 B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B
KOSPI : 지난주 2,604pt에서 35pt(+1.3%) 오른 2,6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으로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있고, 길게는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023pt에서 122pt(-3.0%) 내린 3,90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강력하게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바닥을 낮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84pt에서 62pt(+2.0%) 오른 3,14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중에 상승 흐름이 일부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뚜렷하며 과열 구간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8,498(+78) 만 명, 사망자는 102.8(+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313(+1) 만 명, 사망자는 52.4(+0.0)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3,078(+10) 만 명, 사망자는 66.5(+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25,111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충남권내륙과 전북내륙에는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권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경기남부·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30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개 2마리가 아파트 단지에서 놀던 아이와 엄마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20분쯤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의 한 아파트 광장에서 놀고 있던 7살 남자아이와 40대 엄마가 개 2마리의 공격을 받았다. 아이는 안면부 등을 물리는 중상을 입었으며 아이의 어머니도 물려 아이와 함께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남소방본부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두 사람을 원광대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소방관계자는 설명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사람을 문 개 2마리를 현장에서 신속히 포획했다. 포획된 개는 보더콜리와 맹견으로 분류된 핏불테리어로 확인됐다. 경찰은 내장 인식칩을 통해 이 개들이 아파트 인근 단독주택에서 키우는 반려견인 것을 확인했다. 당시 40대 견주는 집에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경찰서 관계자는 통화에서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개들이 어떻게 집을 탈출해 아파트로 진입했는지 확인하는 등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견주에 대해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만간 입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신혼여행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편이자 전 스피트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찍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해안가를 배경으로 음식을 가운데에 두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한쪽 귀에 꽃을 꼽은 손담비와 이규혁이 서로 뺨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서장훈, 김호영, 소이현, 인교진, 백지영, 안영미 등이 참석했다. 지난 9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1년 방송된 SBS 예능 ‘키스&크라이’에서 만나 약 1년간 비밀 교제를 한 뒤 결별했지만, 최근 10년 만에 재회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한동근이 21일 결혼 한다. 앞서 한동근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는 미래를 약속한 한 사람이 있다.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변함없이 곁에서 무한한 지지를 보내준, 너무나도 감사한 사람"이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결혼식 영상에서 한동근은 신부 앞에서 직접 ‘햇 좋은 날’을 열창한 뒤 “결혼해줘서 고맙다.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에 신부는 감동의 눈물로 화답했다. 한동근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동근은 결혼일에 맞춰 새 싱글 ‘햇 좋은 날’ 발매 소식을 알리며 예비 신부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그를 위해 신곡을 선물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한동근은 ‘햇 좋은 날’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한동근은 2012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그는 2018년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의 기간을 가졌고, 지난 1월 JTBC '싱어게인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