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649pt에서 80pt(-3.0%) 내린 2,5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가 약해지며 상승 에너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계속 작용하고 있으며, 상승 흐름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738pt에서 13pt(+0.2%) 오른 5,75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상승 탄력이 약해진 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탈출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87pt에서 249pt(+8.0%) 오른 3,33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급격한 상승과 함께 과열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하게 과열 구간에 진입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이 "빅컷 금리 인하는 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중동의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중국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중국 증시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대형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변동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593pt에서 56pt(+2.2%) 오른 2,64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탄력을 받고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흐름 속 탄력이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5,702pt에서 36pt(+0.6%) 오른 5,73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탄력을 받고 과열 구간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736pt에서 351pt(+12.8%) 오른 3,08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급격한 상승으로 과냉각 구간에서 탈출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상승세가 형성되며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RRR) 지난 27일부로 0.5%p 인하했다. 미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로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미국의 8월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PCE)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부양책 발표 후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안화 강세에 동조하며 원화도 강세를 띄고 있다. 한국은행이 엔캐리 자금 청산 가능성을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지난해 겸직을 허가받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교원이 1년 전과 견줘 72%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교사 겸직 및 부수입 신고 실태 현황'을 보면 지난해 유·초·중·고교 교원 1만2천121명이 겸직 허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 7천65명에서 71.6%나 증가한 것이다. 국가공무원법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등에 따라 교원들은 업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경우 등에만 겸직할 수 있다. 연도별 겸직 허가 교원은 2021년 5천671명에서 2022년 7천65명, 지난해 1만2천121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겸직 허가 교원 급증 배경에 대해 "지난해 사교육 카르텔과 관련해 겸직 허가를 신고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겸직 허가 교원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3천545명·전년 대비 90.1% 증가), 서울(2천433명·87.6% 증가) 순으로 많았다. 이들 두 지역에서만 겸직 허가 교원의 절반 가까이가 나온 것이다. 두 지역의 증가율 역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4천6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1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2시께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10대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인아라뱃길을 지나던 선박 항해사가 “물에 시신이 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A군의 시신에서 외상 등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앞서 추석 당일이었던 지난 17일엔 계양구 노오지동 경인아라뱃길 수로 변에서 5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B씨의 시신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아라뱃길 일대에 대한 수색을 진행해 지난 21일 B씨의 사라진 시신 일부로 보이는 신체 부위를 회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회수된 부위가 B씨 것이 맞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575pt에서 18pt(+0.7%) 오른 2,59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약해지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626pt에서 28pt(+1.3%) 오른 5,70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을 받고 있으나 점점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나,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704pt에서 32pt(+1.2%) 오른 2,73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2,700pt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냉각 구간에서 지지를 받고 상승 반전을 이뤘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미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다.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미 연준(Fed)이 9월 빅컷 이후,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5일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의 성적표가 발표된다. 9월 마지막 주 미국의 구매관리자지주(PMI)와 개인소비지출(PCE) 지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충청지역 한 군부대에서 군인들이 3급 비밀인 ‘암구호’를 민간인에게 유출한 정황이 포착돼 수사 기관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암구호를 유출한 혐의(군사기밀 보호법 위반)로 민간 사채업자 등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전주지검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이 사건은 군 정보 수사기관인 국군 방첩사령부가 처음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민간 사채업자와 군인 등은 돈을 빌릴 때 차량이나 주택 등 자산을 담보 잡히듯이 군대 암구호를 담보로 사채 거래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대상은 충청지역 모 부대에 근무하는 일부 군인이다. 국군 방첩사령부는 이들이 민간인인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암구호를 일러줬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들은 군인이 채무를 상환하지 않으면 암구호를 유출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암구호를 담보로 하는 사채 거래를 했다는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느 쪽이 담보 성격으로 암구호 공유를 먼저 제안했는지는 확인되지는 않았다. 암구호를 유출한 군인들은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사병 신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보안업무훈령에 따라 3급 비밀로 규정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직장 상사의 극심한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25세 청년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았다. 22일 고(故) 전영진씨 유족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서울북부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지난 9월 9일 전 씨의 사망이 산업재해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전 씨의 죽음은 적정 범위를 넘어서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본 것이다. 특히 전 씨를 괴롭힌 직장 상사 A씨(41)의 형사사건에서 1·2심 법원이 ‘A씨의 범행이 전 씨 사망에 상당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한 점이 산재 인정에 결정적 요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전 씨는 2021년 8월 강원 속초시의 5인 미만 사업장인 한 자동차 부품 회사에 취직했다. 그곳에서 20년 경력의 A씨로부터 극심한 괴롭힘을 당하다가 지난해 5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전 씨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사실은 유서 한 장 없이 떠난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형이 전 씨의 휴대전화를 열어보면서 드러났다. 그 안에는 그가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녹음돼 있었다. A씨는 전 씨에게 “XXXX 같은 XX 진짜 확 죽여벌라. 내일 아침부터 함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544pt에서 31pt(+1.2%) 오른 2,57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 속, 과냉각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냉각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루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408pt에서 218pt(+4.0%) 오른 5,62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내려오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을 이뤄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765pt에서 61pt(-2.2%) 내린 2,7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계속되는 하방 압력 속, 과냉각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냉각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며 3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기준금리를 0.25%p인하라는 베이비컷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가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내수가 회복이 더디다고 진단했다. 오는 17~18일 9월 FOMC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엔화 강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674pt에서 130pt(-4.8%) 내린 2,54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완전한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냉각 구간에 진입했으며, 하락세가 완연합니다. S&P 500 : 지난주 5,648pt에서 240pt(-4.2%) 내린 5,40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하방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가파르며 과냉각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842pt에서 77pt(-2.7%) 내린 3,76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냉각 구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냉각 구간에서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증시가 휘청했고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미국과 한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이 해소됐다.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개월 연속 50을 밑돌며 위축 국면임을 내비쳤다. 일본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을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매출 상승폭이 둔화된 것에 AI 열풍이 지나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는 9일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6을 공개한다. 정치/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2024년 9월 2일, 한국전력 이천지사로부터 34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천시가족센터의 사례관리대상자인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 이천지사는 기존 유사사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수혜대상을 다양화하고자 했으며, 이천시가족센터는 다양한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온가족보듬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의를 통해 최종 수혜자를 선정하였으며, 후원물품은 기탁식 이후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천시가족센터 박명호 센터장은 "이천시가족센터는 다양한 취약·위기 가족을 지원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 이천지사와의 협력으로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후원물품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 이천지사 김효종 지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사회공헌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흔쾌히 협력해주신 이천시가족센터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기점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경찰이 수백억원대 투자금을 불법으로 유치한 혐의로 소고기 화로구이 프랜차이즈 한양화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한양화로 본점과 한양화로 운영사 바나바에프앤비의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한양화로는 그간 유명 먹방 유튜버와 인기 예능프로그램, 드라마에 제작 지원하는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바나바에프앤비 대주주로 알려진 박모씨 등 회사 임직원은 지난 2022년부터 각종 광고로 얻은 유명세를 바탕으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부터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및 사기)를 받고 있다. 전국에서 투자자들의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강남경찰서가 집중 관서로 지정돼 수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자는 150여명, 피해금액은 약 200억원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에서 접수해 통합 중"이라며 "피해 규모가 추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