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 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소비자용 SSD ‘870 EV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신제품 ‘870 EVO’는 보다 향상된 PC 성능을 원하는 PC 사용자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870 EVO’에는 최신 V낸드와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Intelligent TurboWrite) 기술이 적용돼 체감 성능을 향상 시켰다. ‘870 EVO’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성능인 연속읽기 560MB/s, 연속쓰기 53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임의읽기 9만8000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 임의쓰기 8만8000 IOPS의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870 EVO’는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 4TB 모델의 경우, 2400TBW(Terabytes Written, 총 쓰기 용량) 또는 5년 제한적 보증이 제공된다. ‘870 EVO’는 2.5인치 규격이며, SATA 인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과학적 기술을 바탕으로 영향력이 큰 논문 작성을 위한 AI 보조 툴 트링카(Trinka)가 사용자 친화적인 최신 기능을 선보인다. 이나고가 개발한 트링카(Trinka)는 학술적, 기술적 글쓰기를 좀 더 손쉽게 하고 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 세계 모든 저자를 지원, 글로벌 독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트링카가 출시한 세 가지 최신 기능인 자동 파일 편집(Auto File Edit), 일관성 체크(Consistency Check), 출판 준비 상태 검사(Publication Readiness Check)는 모든 저자가 안심하고 출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 기술로 추가된 이 세 가지 기능의 특징은 인공지능 AI 트링카의 기존 버전에서 더욱더 강화돼 시간 부족, 복잡한 언어 오류, 비일관적인 글, 불완전한 기술적 검사 등 저자들이 직면하는 주요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점이다. ◇ 자동 파일 편집 자동 파일 편집(Auto File Edit)을 활용하면 세 번의 클릭만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언어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트링카는 업로드된 원고 파일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편집한다. 완료된 파일은 다운로드받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을 대표하는 시크릿 에센스를 그대로 담아 맑고 탄력 있게 빛나는 투명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시크릿 에센스-인-쿠션’을 출시했다. ‘시크릿에센스-인-쿠션’은 영양감 넘치는 시크릿에센스의 진한 한 방울을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 투명 광채 쿠션은 피부에 탄력감 있게 밀착돼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해주는 동시에 마치 시크릿 에센스를 여러 번 겹쳐 바른 듯 맑고 탄탄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12시간 동안 보습 지속력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 오랫동안 촉촉한 윤기를 유지시켜 준다. 피부의 산소 텐션을 케어하는 시크릿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싸이토-펌TM’을 에센스와 동일한 함량으로 담아내 매일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촉촉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펩타이드와 발효 히알루론산 등 보습 및 탄력 성분을 더했다. 특히 이 제품은 두드릴수록 마치 내 피부인 듯 얇게 밀착되는 탄력 밀착 효과로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도 무너짐 없이 오랫동안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와 함께 부드럽게 닿아 밀착력을 높여줘 자연스러우
(시즌데일리 = 소민주 시민기자) 삼성전자가 최첨단 고감도 촬영 기술 탑재로 더욱 완벽해진 1억800만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HM3’는 HMX, HM1에 이은 삼성전자의 3세대 0.8㎛(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1억800만화소 이미지센서다. 이 제품은 ‘1/1.33인치’ 크기에 픽셀 1억800만개를 집적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 ISO 프로’, ‘슈퍼 PD 플러스’ 등 삼성전자 자체 카메라 기술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 손길이 닿은 듯한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스마트 ISO 프로’는 터널의 출구와 같이 밝고 어두운 부분이 섞여 있는 환경에서 서로 다른 ISO 값으로 빛을 증폭하고 이를 합성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다. 시간을 달리해 여러 번 촬영하는 기존 HDR 기술은 피사체의 움직임이 잔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면 ‘스마트 ISO 프로’는 이미지 촬영 감도 차이를 이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잔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마트 ISO 프로’ 모드에서는 기존 10비트(10억7000만 색상)보다 약 64배 이상 색 표현 범위를 넓힌 12비트(687억 색상)로 촬영하기 때
(시즌데일리 = 소민주 시민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올해 봄·여름 시즌 신제품 모던 스타일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이브자리가 선보인 모던 제품의 디자인 테마는 자극적이지 않은 중립의 색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다. 다채로운 뉴트럴 컬러와 톤의 침구가 쉼의 공간이자 일터인 침실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쾌적한 집에 대한 니즈가 확대된 만큼 소재로는 면모달, 모달헴프 등의 자연 섬유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특색을 더했다. 이브자리가 공개한 모던 스타일 4종은 지난달 9일 비대면 품평 수주회에서 대리점주에게 가장 좋은 평을 받으며 시즌 첫번째 추천제품으로 선정된 침구다. 먼저 파스텔 핑크와 그레이가 은은하게 대비되는 ‘모던 라인’은 시각적으로 포근함과 따스함을 선사한다. 40수 면모달의 실크 같은 감촉과 땀 흡수력이 높아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다. ‘뉴라인’은 그레이 컬러를 상단에는 밝게 하단은 진하게 입혀 안정감을 주고,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의 사선무늬 선을 넣어 시각적인 포인트 효과를 살렸다. 40수 면모달로 모던 라인과 같은 소재 특징을 갖췄다. ‘오트’는 자연을 닮아 아늑함을 주는 베이지 컬러와…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 안나수이 코스메틱에서 1월 1일 2021 스프링 컬렉션으로 사랑스러운 핑크 무드가 가득한 한정판 수이블랙 아이컬러를 출시한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수이블랙 아이컬러는 기분을 업 시켜줄 핑크 무드가 가득한 듀오 아이섀도 5종으로 출시되며 온고잉 제품보다 사랑스러운 무드가 더욱 강조됐다. 비비드한 컬러에서 소프트한 컬러까지, 스파클링한 펄감과 은은한 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일과 파우더 성분이 적절하게 배합된 부드러운 텍스처로 손쉬운 블렌딩이 가능하고 밀착력이 좋아 오랜 시간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하트 쉐입 케이스 안에 하트 아이섀도와 거울이 담긴 사랑스러운 디자인 또한 매력적이다. 특히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기존 화이트 도트 디자인 대신 핑크 컬러의 도트와 안나수이 로고가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안나수이는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 때문에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아이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된 요즘 수이블랙 아이컬러로 사랑스럽고 화사한 눈매로 연출해 봄을 맞이하는 사랑스러운 스프링 메이크업을 즐겨 보라며 별도 선물 포장이 필요 없는 귀여운 하트 쉐입 디자인의 수이블랙 아이컬러로 설날, 밸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 캐릭터 브랜드 전문 업체 레디오가 텀블벅에서 제품 론칭 1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두 가지로 귀여운 고양이 피규어인 ‘파운드캣 코코아’와 ‘파운드 케이크’다. 레디오는 텀블벅, 와디즈에서 다양한 펀딩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개 예정을 통해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수가 700명을 넘겼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본 펀딩은 오픈과 함께 목표 금액 100%를 달성했다. 29일까지 250%를 달성해 성공적인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레디오는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를 얻은 ‘식빵고양이 파운드캣’에서 영감을 얻어 식빵 사이에 숨어있는 캐릭터 피규어를 출시했다. 특히 ‘코코아 파운드캣’ 피규어는 팬들 사이에서 귀엽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레디오는 우리 밀로 만든 케이크 업체 ‘레헴’과 협업해 파운드 케이크도 선보이고 있다. 소화하기 편한 밀과 고급 식물성 오일, 비정제 옥수수 원당 등 다양한 고급 재료를 사용해 케이크를 만든 게 특징이다. 레디오 조상우 대표는 “빵을 좋아하는 아내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속이 편한 빵을 선물하고 싶었다. 우연히 아토피가 있는 손자를 위해…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2021년 침구업계 소비 트렌드로 올인룸(All in Room)을 꼽고 내년 침구 소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을 전망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규정한지 아홉 달이 지나고,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다. 이에 잠을 자는 것은 물론 업무와 여가 활동까지 방 안에서 해결하려는 올인룸 트렌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장기간 외부 활동이 제약을 받으면서 유지해 오던 일상을 잃어버렸지만 한 공간에 여러 기능을 부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났다”며 “특히 수면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기존 침실의 의미나 역할이 커지고 다양화되면서 침구류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이브자리는 △커스터마이징 △멀티 공간 △인테리어 포인트 △청결·안전성 등이 2021년 침구 소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 자신만의 숙면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침구’ 코로나 블루로 인한 수면장애 극복과 편안한 숙면에 대한 니즈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2021년 흰소띠의 해를 맞아 국내 한정판 ‘신축년’ 라이터를 출시했다. 지포는 매년 새해를 기념하며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흰소띠 해를 기념하며 출시된 ‘신축년’ 제품에는 우직한 성품과 강인한 힘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를 새겨, 다복과 풍요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고급스러운 골드 바탕에 충직한 무사의 모습을 한 소가 강렬하게 표현돼 있어 몸에 지니는 것만으로도 액운은 막아주고 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제품 앞면 상단에는 2021년 흰소띠의 해를 의미하는 신축(辛丑)을 한 자로 새겨 넣고, 뒷면에는 원형의 십이지표와 음양오행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을 넣어 전통미를 더했다.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해당 제품은 고급스러운 블랙 벨벳 케이스에 담긴 패키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3000원이다. 신축년 기념 라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지포 라이터 제품에 대한 내용은 지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삼성전자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노트 PC 신제품 ‘갤럭시 북(Galaxy Book)’ 3종과 ‘노트북 플러스2(Plus2)’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21 갤럭시 아카데미’ 노트 PC 신제품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2021년 1월 1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북’ 3종은 ‘갤럭시 북 플렉스2(Galaxy Book Flex2)’, ‘갤럭시 북 플렉스2 5G(Galaxy Book Flex2 5G)’, ‘갤럭시 북 이온2(Galaxy Book Ion2)’로 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북 플렉스2’와 ‘갤럭시 북 이온2’는 기존 노트 PC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미스틱 색상으로 마감해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갤럭시 북’ 신제품 3종의 33.7cm(13.3형) 전 모델과 ‘갤럭시 북 이온2’ 39.6cm(15.6형) 모델 1개는 인텔(Intel)사의 고성능, 고효율 모바일 PC인증 제도인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Bixby)'를 '새미(Sammy)'라고도 부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호출어로 '새미야'를 추가했다. 2017년 삼성전자 AI 비서 빅스비 등장 후 빅스비를 부르는 호출어는 '하이 빅스비'였다. 이제는 '새미야'라고 부르고 원하는 기능을 지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빅스비가 'X' 발음의 음성인식이 쉬워 AI 비서 호출어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부분의 언어권에서 'X'와 'B'의 발음을 이어서하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번 호출어 추가는 갤럭시 홈 미니에만 한정됐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반응을 지켜본 후 이를 스마트폰 호출어로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