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토)

  • 흐림동두천 -0.7℃
  • 흐림강릉 5.7℃
  • 서울 0.3℃
  • 박무대전 2.1℃
  • 연무대구 5.0℃
  • 구름조금울산 10.2℃
  • 박무광주 4.9℃
  • 연무부산 10.3℃
  • 흐림고창 3.4℃
  • 맑음제주 14.7℃
  • 흐림강화 0.0℃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조금경주시 8.4℃
  • 구름조금거제 8.4℃
기상청 제공
메뉴

기업

송도해상케이블카, 5월 1일부터 한 달간 야간 이벤트 진행

-‘낮에는 에코 힐링, 밤에는 야경 맛집’
-5월 한 달간 야간 할인, 프라이빗 케이블카 운영, 아메리카노 30%할인
-5월 5일 어린이날, 소인 최대 55% 할인으로 어린이 특별 할인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 관광 100선에 선정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18시 이후 입장 고객은 크리스탈 크루즈 4000원, 에어 크루즈 3000원의 할인을 받고 동반 일행들만 한 케이블카에 탑승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송도스카이파크 2층 카페 ‘매니원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축했던 운영시간 중 야간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 지난달 24일부터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가볍게 걷기 좋은 언택트 관광지 ‘에코 힐링 스팟 5’에 선정된 ‘송도 해안볼레길’의 탁 트인 바다 전경을 감상한 후 암남공원과 송도반도지질공원, 송도해수욕장, 송도구름산책로 중 원하는 코스로 걷는 일정을 짠다면 최고의 봄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와 온라인 등교로 실내 생활에 지쳐있을 어린이를 위해 단 하루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소인 왕복에 한해 바닥이 막혀있는 에어크루즈는 5000원(정가 1만1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크루즈는 7000원(정가 1만5000원)에 탑승할 수 있어 최대 5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고객 개개인의 체온을 측정하고 고객 대기 시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이 케이블카에서 하차하면 즉시 케이블카 내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일 2회 시설 전체 방역은 물론, 사람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은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또한 고객 동선이 많은 매표소와 안내데스크, 검표대는 물론 사무실과 운전실까지 손 소독제를 비치해 시설 이용 중이거나 근무 중에는 고객과 직원 모두 수시로 손 소독을 하도록 하는 등 방문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