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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석관실버복지센터, 치매예방 특화사업 ‘두뇌건강증진센터’ 오픈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한 ‘두뇌건강증진센터’를 오픈했다.

 

두뇌건강증진센터는 인지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지 활동 워크북과 보드게임,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정규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두뇌건강증진센터는 전문인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보드게임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어르신 지도자를 양성하여 어르신들의 내재된 가치와 재능을 활용하고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특화 센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두뇌장사선발대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석관실버복지센터는 지난 6월 성북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안심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고 전 직원이 ‘기억 친구’ 교육을 이수하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았으며, 치매 예방관리 사업이 우리 시설의 중장기 운영에 대한 특화사업으로 계획되어있는 만큼 더욱 내실 있고 체계적인 치매 예방 선도단체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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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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