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메뉴

차량

수입차 월간 구독 서비스 카로, 유료 멤버십 가입자 300명 돌파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비대면 온라인 자동차 구독 서비스 수요 대폭 증가
- 3040 소비자, 펜데믹을 겪으며 소유에서 1개월 단위 구독으로 자동차 이용 라이프스타일 변화
- 구독자 중 약 40% 차지하는 여성 고객은 비대면 및 1분 간편 신청에 높은 만족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비마이카 주식회사(대표 조영탁)는 수입차 월간 구독서비스 ‘카로’가 리뉴얼 출시 4개월만에 유료 멤버십 누적 가입자 3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로는 벤츠 E클래스, 포르쉐 박스터718 등의 인기 수입차종을 1개월 단위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유 또는 3년 이상 장기 대여가 필수였던 기존 수입차 이용시장에서 모빌리티 구독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카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모빌리티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유 대신 1개월 단위로 자동차를 구독 이용하려는 3040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킴으로써 단기간에 많은 유료 멤버십 가입자 성장을 이뤄냈다.

 

카로는 대면접촉과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카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간편 본인 인증만으로 1분만에 프리미엄 수입 차량 구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다음날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출고장 방문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약정없이 1개월 단위로 차량을 이용하고 자유롭게 웹사이트를 통해 차량 변경 및 이용 중단이 가능하다.

 

노혁인 비마이카 카로 사업부 대표는 “카로는 공급자 중심으로 설계됐던 기존 자동차 서비스를 소비자 중심의 1개월 단위로 제공해 부담을 대폭 줄이고 구독 상품을 온라인으로만 다이렉트 판매함으로써 수입차를 가장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특히 카로 구독자 중 40% 이르는 여성 고객은 낯선 영업사원 대면과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간편하게 수입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로는 현재 벤츠, 랜드로버, 포르쉐 등 6개 수입차 브랜드 21종의 차량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구독가격 등 상세 이용정보는 카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마이카 주식회사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초 주식회사 아바라(대표 노혁인)를 인수해 카로, 수퍼드라이버 등 IT플랫폼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 주목! 3월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받으세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28일부터 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전국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청년들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편리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와 ‘예스24’ 협력예매처 2곳과 각각 협약을 맺고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3월 28일부터 신청순으로 발급한다.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의 누리집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신청받으며,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 확인 과정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발급 자격 확인 후에 국비 10만 원은 포인트로 즉시 지급되고, 지방비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