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UFC 257의 메인이벤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바로 UFC 최고의 악동인 맥그리거의 복귀전이기 때문이다.
라이트급 메인이벤트인 포이리에 vs 맥그리거는 33살의 맥그리거가 1년의 휴지기를 가지고 복귀한 터라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이벤트인 만큼 UFC는 35명의 파이터를 상대로 승패 예측 조사에 나섰고, 25명은 맥그리거의 승리를 점쳤다.
오늘 아침 8시 30분부터 시작된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독점 생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