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원회는 노량진 수산시장 내 종사자 누적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첫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2층 근무자였다고 한다. 1·2층 근무자 68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시는 검사 대상을 1~6층 전체 종사자 2688명으로 확대했다. 현재까지 90%가량 검사했다고 한다. 시장은 폐쇄 조치 없이 정상 영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