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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24일 오후 10시20분 기준 신규확진자 414명

-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유행 확산세 꺾인거 아냐...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20분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14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59명, 비수도권이 15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129명, 경기115명, 충남22명, 대구21명, 광주17명, 강원17명, 부산16명, 인천15명, 경남14명, 제주11명, 충북10명, 대전9명, 울산7명, 세종6명, 전남5명이 나온 가운데 경북,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500명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달 17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528명→654명→646명→561명→666명→585명→538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596.8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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