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효진이 둘째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둘째. 엄마 배 위에 올라타는 게 제일 재밌어요 #곧 26개월 #시간 빠르네 #아들 둘 맘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효진의 둘째 아들은 킥보드를 신나게 타고 있다. 김효진의 둘째 아들은 키 168cm의 모델 출신 엄마와 키 188cm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26개월치고는 꽤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김효진은 "효심이(반려견)와 의미있는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반려동물과 사진을 올려주시면 유기 동물에게 사료가 기부됩니다~ 많은 분들 참여 부탁드려요~"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