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박은지가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은지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20주 차에 접어든 박은지의 퉁퉁 부은 손과 발이 담겨 있다. 그는 "원래 손이 이렇게 붓는 거 맞죠? 손발이 너무 아프네"라고 털어놓았다.
지난달 23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뒤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태교 및 건강 관리에 전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