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다해가 반려견과 함께 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9일 자신의 SNS에 "엄마는 말이다. 우리 그레이튼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단다"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미소 #강아지미소 #이쁜내새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원피스를 착용한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푸른하늘, 고운 모래사장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누리꾼들은 "까 너무 예뻐요", "제가 그레이튼이고 싶어요", "엄마가 너무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2015년부터 연애를 시작하여 2016년 9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두 사람의 전화 통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반려견 사진과 자신의 소식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