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일)

  • 맑음동두천 22.0℃
  • 맑음강릉 22.7℃
  • 맑음서울 22.6℃
  • 맑음대전 22.9℃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3.8℃
  • 맑음부산 25.3℃
  • 맑음고창 23.0℃
  • 맑음제주 25.5℃
  • 맑음강화 23.0℃
  • 맑음보은 21.7℃
  • 맑음금산 22.2℃
  • 맑음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4.9℃
  • 맑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메뉴

군포시, 코로나19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 서둘러 접종받으세요..

10월 16일까지 네이버·카카오 통해 잔여백신 예약 후 접종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군포시는 10월 12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장기화 및 델타변이 확산 등으로 백신접종의 필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며, 18세 이상 미접종 시민들의 조속한 접종을 당부했다.

 

18세 이상 군포시민들의 접종율은 90.9%에 이르고 있으나, 미접종자의 백신 접종 사전예약율은 지난 9월 30일 기준으로 7.2%로 전국 평균 8.9%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접종 방법은 두 가지다.

 

10월 16일까지 네이버와 카카오를 이용해 잔여백신 예약을 한 후 접종받을 수 있으며, 10월 11일부터는 사전예약없이 위탁의료기관에 문의해 백신이 있을 경우 바로 방문해서 접종받을 수 있다.

 

백신은 mRNA(모더나)이며, 수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받을 경우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가 82.6%,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예방효과는 77%, 사망 예방효과는 73.3%에 이른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18세 이상 미접종 시민들은 조속히 백신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