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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우' 로잘린, 2주 만에 SNS 재개하며 근황 공개

 

시즌데일리 = 소해련기자ㅣ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댄서 로잘린이 먹튀, 태도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로잘린은 10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 없이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잘린은 파란색 셔츠에 숏팬츠, 부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조금은 수척해진 듯한 얼굴에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16일엔 에스파의 신곡 '새비지(Savage)' 무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로잘린은 에스파의 공식 SNS 계정을 태그 하며 "이번 앨범도 찰떡같이 안무 소화해 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나 기다렸잖아", "더 마른 것 같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로잘린은 먹튀 논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미션 태도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스우파'에서 팀 원트의 멤버로 출연한 로잘린에 대해 한 네티즌은 레슨비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입시 레슨 수업을 받지 못했고 환불 또한 받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로잘린의 SNS에 액세서리를 협찬했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는 한 협찬사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로잘린은 "저의 철없고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당사자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레슨비를 받고 레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점과 미숙했던 상황대처에 대한 저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해명 후 사과했다.

또한 협찬 건에 대해 "광고대행사와 2019년 이미 업무처리가 완료 된 일인데 뜻하지 않게 갑자기 기사화가 되어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로잘린의 복귀를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한편에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의혹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비판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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