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일)

  • 맑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9.2℃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7.5℃
  • 맑음광주 19.0℃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15.3℃
  • 구름많음제주 22.1℃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2.6℃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15.8℃
  • 맑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메뉴

포천시, 제19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 개최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포천시는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제19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민의 날 전야제 행사로 5일 오후 7시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평화음악회가 열린다.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평화음악회에는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와 한국 대표 뮤지컬디바 김소현, 미국 오페라계의 샛별 소프라노 조수아가 함께 하며, 코리안내셔널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인다.

 

본 행사인 6일에는 기념식을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반월아트홀대극장에서 식전공연, 시민헌장낭독, 포천시민대상 시상식 등이 개최되며, 당일 오후에는 주민자치센터 어울림 한마당으로 플루트, 아코디언, 민요, 에어로빅, 댄스 등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식과 공연은 포천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계속되어 온 코로나19로 고생하신 시민 여러분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15만 시민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음악회’는 공연장 일행 간 한 칸 띄우기를 적용, ‘시민의 날 기념식’은 접종완료자 500명 미만 참석, ‘읍면동 체육행사’는 발열체크, 손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