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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데뷔 10년만에 영화 도전...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출연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측은 10일 “송민호가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크랭크인 한 작품에 곧장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다. 화려한 출연진과 200억 원의 제작비가 든 스케일에 많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출연진은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문소리 등으로 화려한 캐스팅과 20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민호의 역할은 베일에 쌓여있지만 그는 영화 속에서 유아인 일행과 대립을 이루는 인물로 출연한다.

 

송민호는 2011년 배우 맹세창과 함께했던 그룹 BoM의 싱글 '니가 없이'로 데뷔 했으며, 해체 후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활동과 하께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신서유기', '싱어게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이래 본격적인 연기 활동은 없었던 만큼, 송민호가 '서울대작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서울대작전'은 지난 8월 크랭크인 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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