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국산 핵앤슬래시 장르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까? 기대를 모으는 신작 언디셈버가 곧 정식 출시한다. 최근 뜨거운 이슈였던 디아블로2: 리저렉션의 인기가 지나간 자리를 언디셈버가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언디셈버는 악의 신 서펜스의 부활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되는 세계관을 가지고있다.
니즈게임즈에서 제작한 국산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자동사냥이 없는 100% 수동 롤플레잉게임(RPG)를 지향하고 있다. 또, 룬과 조디악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는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오늘(12일) 오후 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거쳐 내일(13일) 정식런칭하며, 모바일과 PC(FLOOR런처)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