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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 ‘우한 폐렴’ 예방 KIT 긴급 지원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예방 KIT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로,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세계적 위험 수위 ‘보통’에서 ‘높음’으로 올린 지금, 실생활에서 손 씻기,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 또한 시급해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보육시설, 쪽방촌, 다문화센터, 탈북청소년기관 등 사회적으로 지원이 가장 취약한 대상에게 예방 키트를 우선 지원하고, 점차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예방 KIT는 미세먼지 마스크와 손세정제, 손소독제로 구성되었으며 우선 1만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KCDC에서 제작된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수칙도 함께 준비하여, 예방능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대상으로 교육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번 우한 폐렴 예방 KIT를 취약계층에 함께 전달 추가로 배포하는 것에 동참할 후원 기업을 찾고 있으며, 후원과 관련해서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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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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