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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정영한의 주간증시전망] 2월 1주 차 - 미국시장 조정 시그널.. 공포로 번지나?

2020년 2월 1주 차

KOSPI : 지난 한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타격으로 뼈아픈 한 주였습니다.

 

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의 초입에서 반전을 이뤄가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하락 에너지에 대한 심화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으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연초의 상승 에너지가 꺾이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도 완벽히 하락 반전을 이뤄 과매도 구간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중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춘절 기간을 연장함으로 지난 한 주 폐장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23() 개장 예정으로 춘절 기간 확산된 바이러스로 인해 공포감이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하락

 

 

 

S&P 500 : 주봉상으로는 하락 반전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198월 이후의 하락 반전 시그널입니다. 종전 3300pt는 당분간 다시 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은 이미 시작된 것을 보이며, 문제는 '어디까지 찍고 올지?'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 추세를 더해가면서 본격적인 하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 하락

 

 

 

S&P 500 변동성 지수: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을 완벽하게 이뤄내며 변동성 확대가 앞으로 지속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차트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잠깐 진입하긴 했지만, 조금만 길게 본다면 아직 과매수 구간에 완벽한 진입은 아니기에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여 변동성이 하락하리라는 보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하락

 

 

 

환율 - 1$ = 1195

 

 

 

 

세계 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1.4만 명, 사망자는 300여 명에 이른다는 소식.

 

한국에서는 15번째 환자가 나왔으며, 입국 제한 등의 조치가 없는 신중론을 고수하고 있다는 소식.

 

미국에서는 7번째 확진자가 나왔으며, 여행금지에 이어 중국 방문 외국인도 입국 제한을 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소식.

 

홍콩의 연구팀은 중국 확진자가 7만 명이 넘을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는 소식과 국경을 폐쇄하지 않으면 3일부터 공공의료진들이 파업을 한다는 소식.

 

-이란 (중동 지정학적 위험) : 미 국무부는 이란 원자력 기구와 기구의 총책임자를 제제 대상에 추가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수출 통로를 시범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분쟁​​ : 미중 무역분쟁의 피해는 1위가 중국 2위가 한국이라는 뉴스.

 

브렉시트 : 31일 영국은 공식적으로 EU를 탈퇴했다. 올해 연말까지 법 전환기를 가지게 된다.

 

홍콩의 지정학적 위기 : 홍콩 시위대는 중국 접경지역을 전명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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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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