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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세계뉴스] 1월 1주 차 '올해 금리 인하 없다?'

2023년 1월 1주 차

KOSPI : 지난주 2,236pt에서 53pt(+2.4%) 오른 2,28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과 함께 힘을 받아 상승기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3,839pt에서 56pt(+1.4%) 오른 3,89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지지를 받아 상승세를 만들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89pt에서 68pt(+2.2%) 오른 3,15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기류가 보이나 크게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탄력을 받아 과열 구간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10,308(+57) 만 명, 사망자는 112.1(+0.4)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468(+1) 만 명, 사망자는 53.0(+0.0) 만 명을 넘었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3,940(+9) 만 명, 사망자는 16.2(+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57,714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8,000명가량 감소했다.

 

세계경제 : 미 연준(Fed)가 "올해 금리 인하 없을 것"이라며 시장의 기대감에 선을 그었다.

미국의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며 미국 증시 상승에 기여했다.

세계 각국의 정부 부채 규모가 늘어나며 남유럽의 재정위기감이 떠오르고 있다.

대출 조정 국제 협약인 바젤Ⅲ가 올해 확대 시행된다.

IMF 총재는 올해 전 세계의 1/3이 경기 침체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S&P 500 변동성 지수(VIX) ​ : 변동성 지수는 21.1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73.8$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25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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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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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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