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지난 30일 협성대학교 IPP센터는 IPP형 일학습병행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히스보험중개㈜는 2008년부터 보험중개 및 위험 관리 전문 어드바이저로서 한국의 보험사와 재보험사, 대기업 및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주요 보험사 및 재보험사 등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한 대상들에게 수준 높은 보험중개 서비스를 제공하여 2015년 국내 보험중개법인 중 TOP3(글로벌 중개사 포함)를 달성하였고, 2017년에는 정부 BTL(Bulid, Transfer, Lease)사업 보험중개사로 공식 지정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의 리스크를 철저히 이해하는 것이 보험중개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신념 아래 올해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부를 신설하여, 두바이, 베트남 등 해외진출 기업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믿을 수 있는 최상의 리스크 관리 서비스와 양질의 운영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성대학교 IPP센터와 체결한 일학습병행 제도를 통해 채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실무현장과 취업준비생 사이의 인력수급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협성대학교(총장 오병석) 금융세무회계학과 졸업생 한민식 씨는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31일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정비사업 종합정보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종합정보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를 기반으로 전국의 2000여 개 정비구역의 구역별 정보와 통계 및 조합운영 현황등 80여 개 정보를 제공한다. 국토부는 올해 8월부터 한국감정원을 통해 전국 2천여 개의 재건축 및 재개발, 주거환경정비사업 등 정비구역을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와 구역별 사업 추진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이 시스템에 담았다. 국토부는 "도시정비 사업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 자료조사와 검증을 체계화해 정보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작업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도시정비 사업 종합정보시스템은 일반에는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경기도는 사기분양·허위광고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24일부터 12월13일까지 도내 520개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위법행위를 조사, 등록요건 미달, 변경사항 미신고 등 위반 사업자 210개소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준수사항 홍보와 함께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 충족 여부 및 등록사항 변경 발생에 따른 변경신고 여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문인력을 2인 이상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89개 업체는 ‘등록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변경된 등록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121개 업체에 대해서는 모두 5,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도는 일정규모(건축연면적 3,000㎡ 연간 5,000㎡ / 토지면적 5,000㎡ 연간 10,000㎡)이상 부동산을 개발·공급하는 경우,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하게 함으로써, 건실한 개발사업자를 육성하고 관리해 이들 업체로부터 분양·임대 등의 방법으로 부동산을 공급받는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미등록업체가 부동산개발업 행위를 하거나,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30일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보수를 2.8% 인상하고 비상근무수당도 올리는 내용의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일부개정령안'과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었다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2020년 대통령 연봉은 2억 3,091만 4,000원, 국무총리 연봉 1억 7,901만 5,000원, 부총리와 감사원장 1억 3,543만 5,000원으로 정해졌다. 장관 및 장관급은 1억 3,164만원, 차관 및 차관급은 1억 2,784만 5천원이다. 재난발생 현장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의 비상근무수당 한도는 6만 5,000원으로 1만 5,000원 올랐다. 출산 장려를 위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수당도 기존 상한 150만원에 월봉금액 80%에서 상한액 200만원에 월봉금액 100%까지 확대한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30일 법무부는 오는 31일 2020년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31일 신년 특별사면으로 곽노현 전 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 총 5174명이 사면을 받게 되었다. 이 안에는 신지호, 공성진 전 의원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등의 정치인들과 양심적 병역거부자 1900여 명도 포함된다. 이 특별사면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세번 째 있는 특별사면이다. 정부는 운전면허 취소, 정지, 벌점과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 면허 취소, 정지 등의 행정제재 대상자 171만 2422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도 함께 시행했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단, 대체복무제 도입 확정 등 제반 상황을 종합하여 종교,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사범의 제한된 자격을 회복시켰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0시 32분 8초에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에 3.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3은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며 진도 4는 실내에 다수의 사람들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깰 정도이다. 이번 지진으로 경남과 경북 울산은 진도 4, 부산 지역은 진도 3, 대구는 진도 2, 서울 등 다른 지역은 진도 1의 진동이 감지 됐다. 한편 진도 1은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이며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의 소수만 느낄 수 있는 진동이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미국 맥도날드 매장 직원이 납치 피해 여성을 구해 화제를 모았다. 현지시간 27일 미 CNN 등 방송에서 지난 24일 캘리포니아주 샌와킨카운티 로디의 맥도날드 매장 사건을 보도했다. 매장 카운터 직원들에게 한 여성이 911에 신고 요청을 했으며 자신의 차량 번호를 알려주며 숨겨 달라 부탁도 했다. 화장실을 다녀온 여성은 동행한 남성과 함께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주문을 하였는데, 차 안에서 주문하는 여성은 "도와주세요"라고 입모양으로 계속 메세지를 보냈다. 매장 직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여성과 동행한 남성을 체포했다. 남성은 여성을 위협하며 자신의 집까지 운전을 강요했으며, 차량 트렁크에서 훔친 총기를 숨기고 있었다. 용의자인 남성은 위협, 절도, 불법 총기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샌와킨카운터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맥도날드가 피해자를 안전하게 도왔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경찰에게 감사의 인사와 해당 맥도날드 팀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28일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이번 891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9, 13, 28, 31, 39, 41 보너스 번호 19이다. 한편, 로또는 6개 번호를 모두 맞히면 1등,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히면 2등, 5개 번호를 맞히면 3등이다. 4개 번호를 맞히면 4등으로 5만원을 받으며 3개 번호를 맞히면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28일 김근태재단은 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8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28일 오전 서울 창동성당에서 추도미사를 진행하며, 이어 오후에는 마석 모란공원 묘역에서 참배를 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이재명 경기도지사, 유은혜 장관, 이인영 원내대표 등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도 320번 버스가 고객들을 위한 실내 인테리어를 했다. 버스 실내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각종 인형들과 장식물들로 꾸며져 버스를 타는 승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버스 출입구에는 버스이용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종이와 펜이 구비되어 있었다. 버스 이용객들은 "기사님 짱!", "기사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기사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전통시장·골목상권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24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임진 경상원 원장, 양광석 대구진흥재단 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골목상권의 소비자 불편 해소와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권 발전 방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9 전국상권진흥 공공기관 간담회에 이은 후속 조치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신설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상원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키기를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상원과 대구전통시장활성화재단에서는 전통시장·골목상권과 관련된 정책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게 된다. 임진 원장은 “경기도와 대구시의 정책적 MOU를 통해 서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정책들을 함께 논의해 정책적 제안을 제시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을 폐업에서 지켜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