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서 다음주 부터 시작하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 기간에 대한 언급을 했다. 정 총리는 "수도권에선 식당, 놀이공원, 영화관 등의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하고, 수도권 밖에선 유흥시설 등에 대해 최소 1주간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며 "하반기 코로나19 대응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적었다. 한편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추석 연휴 전 다시 세자리 수를 돌파하며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다시 조이고 있는 추세이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3개 차종 전 라인업이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에서 레이스를 통해 성능 입증에 나선다. 현대차는 26일부터 27일(현지 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2020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고성능 브랜드 N의 3개 차종이 총출동한다고 25일(금)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작년에 이어 ‘i30 N TCR’,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등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 전 차종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투입한다. 또한 코로나19로 경기를 관람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현대차 드라이빙 아카데미 웹사이트를 통해 26일(한국 시각)부터 당사 최초로 24시간 레이스 라이브 스트리밍을 운영할 예정이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73개의 코너로 구성된 총 길이 약 25km의 코스로 좁은 도로 폭과 큰 고저차, 다양한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 불린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주행 거리를 기록한 차량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지며, 혹독한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적극적 구직의사를 가진 저소득·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시행을 공고했다. 이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축소·연기, 구직기간 장기화 등 청년층의 어려운 취업 여건을 감안해 긴급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 대상자에게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을 1회 지급하고, 본인 희망 시 취업 상담·알선·직업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지원대상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의 지원대상은 2019~2020년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또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중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인한 미취업 청년이다. 기존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취업성공패키지에 2020년 10월 24일까지 참여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효율적인 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원대상별 우선순위를 설정하였으며 이는 기존 구직촉진수당 수급 여부, 수급 후 경과 기간,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에 따르면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기존에 구직촉진 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미취업 청년, 2019년 구직지원프로그램 참여했으나 아직도 미취업 상태로 구직기간이 장기화 된 청년, 2020년 구직지원프로그램 참여했으나 아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개천절 집회 강행 주장을 굽히지 않는 단체들에게 단호히 대응할 것을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많은 국민께서 그리운 가족과 만남까지 포기하고 계신 상황을 고려하면 개천절 집회 강행 주장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금이라도 집회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집회가 강행된다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라는 제목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 총리를 그린 그림이 "이번 추석엔 고향에 올 필요없다고 얘기해주는 쿨한 부모님이 되어주세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에 고향방문 자제 및 이동 자제을 부탁하는 그림으로 해석 된다. 한편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아직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며 개인 방역에 신경써 추석 전까지 확산세를 잡아야한다고 보고 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오토바이 소음규제와 안전운행에 대한 단속이 시급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에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실시함에 따라 외식보단 배달이 잦아지고, 이에 따라 일부 오토바이 배달 종사자들이 극심한 소음과 난폭운전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 "오토바이 소음"만 검색해보아도 실제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청원글을 올렸다. 해당 청원과 관련하여 "오토바이 소음"을 포털사에 검색 해본 결과 1995년 10월 14일 연합뉴스에 오토바이 폭주족 근절책 강구 기사와, 1995년 8월 18일 연합뉴스 고소음 오토바이 4월부터 집중 단속 기사가 눈에 띈다.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고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난 오토바이 소음문제가 난폭운전은 수많은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오토바이 난폭운전은 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유발하며 안전을 위협한다. "오토바이 난폭운전"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아도 "사고를 당할뻔 했다", "화가 난다", "신고해도 안된다"등의 반응들을 볼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2020년도 생활문화교육을 위한 생활공예 분야 강사풀(Pool)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풀 모집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방식으로, 민주적이고 투명한 강사 모집을 통해 화성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계획되었다. 모집 방식은 공개모집 형태로, 오는 9월 16일(수)에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적격심사를 통과한 인원에 한해 9월 22일(화)에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면접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를 충족하면 강사풀(Pool) 등록이 가능하며, 적격 여부를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강좌를 배정 받아 2020년도 하반기 생활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개설 예정 강좌 수 이상의 강사가 등록될 경우 부득이하게 강좌를 배정 받지 못할 수 있으나, 이번 모집을 통해 강사풀(Pool) 등록이 확정된 인원의 경우 2021년도 모집 시 면접심사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아울러 2021년도 강사풀(Pool) 모집 시에는 관내 우수강사 발굴 및 지역 생활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중점사항으로 두어, 생활문화활동 진흥과 지역 문화 매개 활동에 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THE HRD REVIEW’ 제23권 3호, <조사·통계 브리프>에서 ‘2019년 8월과 2020년 2월 박사학위 취득자 중 54.9%가 취업’했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박사인력의 양성, 배분, 활용 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국내 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한 신규 학위자 전체를 대상으로 ‘국내신규박사학위취득자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분석에 활용한 대상은 2019년 8월과 2020년 2월 박사학위 취득자 중 외국인을 제외한 9103명이다. 박사학위 취득 후 ‘취업/취업 확정’인 경우가 54.9%, ‘박사후 과정’이 11.0%, ‘시간강사’는 5.5%, ‘미취업’인 경우는 28.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별 취업률은 경영, 행정 및 법(73.4%) > 교육(68.4%) > 서비스(67.9%) > 보건 및 복지(67.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32.4%)’과 ‘예술 및 인문학(38.8%)’은 취업률이 낮았다. 박사학위 취득 후 첫 일자리의 직장 형태는 ‘대학(27.5%)’과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이 제작지원한 단편영화 4편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13일(일) 인디스페이스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이하 ‘공모’)를 개최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네 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이 날 상영된 영화는 2019년 제1회 공모를 통해 제작된 <프론트맨(신승은 감독)>과 <허밍(오지수 감독)>, 그리고 2020년 제2회 공모를 통해 제작된 <자매들의 밤(김보람 감독)>과 <백야(염문경 감독)>이다. 특히 2020년 제작지원작 두 편(<자매들의 밤>, <백야>)은 각각 친족에 의한 성폭력, 위력에 의한 성폭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 공모에서는 2019년(38편)의 두 배가 넘는 85편이 출품됐으며, 두 작품은 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상영에 이어 실시간 온라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함평 축산특화농공단지가 정부 지원을 받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을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라남도(함평군)가 신청한 ’축산특화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대해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특화자원 등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략 산업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로써 지역에 따라 기반시설 설치 등을 위한 국비 지원과 각종 규제 특례, 세제·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국토부는 함평축산특화농공단지의 조성을 위해 신설되는 진입 도로와 테마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에 국비 83.6억원을 지원하고 각종 세제·부담금 감면, 규제 특례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매년 투자선도지구를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는데 현재까지 17개 선정지구 중 7개 지구에 대한 지정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함평 축산특화농공단지 지구를 8번째로 지정하게 되었다. (추진 경과) 투자선도지구 선정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및 자동화 솔루션 Brity Works(브리티웍스)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Brity Works는 전 세계 50만 삼성 임직원들이 사내/외 협업과 업무 자동화에 사용 중인 솔루션을 타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다. 실시간 협업을 위한 Mail(메일)·Messenger(메신저)·Meeting(영상회의)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Assistant(대화형 AI 챗봇)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 번만 로그인하면 되는 통합인증(SSO: Single Sign On)을 통해 ERP·SCM·MES·CRM 등 핵심 경영시스템과 연계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표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가 갖춰져 있다. ◇ 기업용 협업: Mail·Messenger·Meeting Brity Mail은 메일, 결재, 일정, 게시 등 일상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업무 포털로 국내외 삼성 임직원들이 사용하면서 발전시킨 다양한 편의 기능을 담고 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