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4일 국토교통부는 SNS인 트위터에 "아주 유용한 통계"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재한 글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반기 차량 등록 대수가 2,402만대를 돌파하면서 친환경 자동차 등록현황을 함께 공개했는데, 1년 반만에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차 등록 대수가 8.6배 증가했다는 것이다. 자동차 등록대수 2,402만 대는 인구 2.1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다른 나라의 경우 미국은 1.2명, 일본 1.7명, 독일 1.6명에 비해 약간 낮다. 그러나 수소차는 2018년 말 등록대수인 893대에서 1년 반 만에 8.6배 증가하여 보급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수소차 보급 대수는 서울이 1,095대, 경기 1,103대, 울산 1,530대, 경남 768대, 부산 759대 등이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198명 늘어나 누적 2만 8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틀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신규확진자가 100명 후반 대로 확산세는 잡히지 않았다는 우려가 있다. 신규 확진자 198명 중 189명은 지역에서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외유입은 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8명, 경기 55명, 인천 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28명이 발생했다. 한편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모두 331명, 위·중증환자는 157명이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테넷>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6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액션 드라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누적 관객 4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코믹 드라마 <오! 문희>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테넷>은 예매율 57.1%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범인을 잡기 위한 엄마와 아들의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 <오! 문희>는 예매율 16.4%로 예매순위 2위를 차지했다.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예매율 11.5%로 3위에 올랐다.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코믹 액션 <오케이 마담>은 예매율 4%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는 예매율 2.2%로 5위에 올랐다. 따뜻한 가족 영화 <남매의 여름밤>은 예매율 0.9%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 집계 기간 2020년 9월 3일~2020년 9월 10일 1. 테넷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1일 기획재정부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21년 예산안 10대 중점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의 내용에 따르면 10대 중점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1.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을 위한 투자 2. 200만개 이상 일자리를 지키고 새로 창출하는 투자 3. 지역사랑상품권, 소비쿠폰 등 20조원의 민간 소비 창출 4. 혁신도시, 지역소멸대응 등 국가균형발전 본격 투자 5. 혁신적 뉴딜투자펀드 조성 6. 기업 유동성, 신성장 투자를 위한 정책금융 73조원 공급 7. 일자리, 주거, 금융 교육등 청년 희망 패키지 투자 8. 생계, 의료, 주거, 교육 4대 사회안전망 확충 9. K-방역 + 자연재해예방 +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10. 국민생황환경 청정화 3대 프로젝트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1일 문재인 대통령은 SNS인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게재한 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K팝을 드높이는 쾌거"라며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대비 235명 늘어난 누적 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35명 중 지역발생이 222명, 해외 유입이 1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광주, 전남 각 4명, 부산, 경남 각 3명, 제주 1명이다. 해외 유입 13명 중 4명은 검역에서 4명이 발견됐다. 중국 외 아시아 6명, 아프리카 4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이다. 그 밖에 지역 별로 경북 4명, 경기 3명, 서울, 대구 각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3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9명 늘어난 누적 1만 96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99명 중 지역 283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별 서울 114명, 경기 77명, 인천 12명, 대구 30명, 전남 8명, 경남 7명, 부산 6명, 대전 6명, 충북 5명, 충남 5명, 경북 3명, 울산 3명, 제주 2명, 광주 2명, 강원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0명, 외국인 6명이다. 닷새만에 200명대로 다시 신규 확진자가 줄었지만, 지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5단계로 격상하여 대형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취식을 금지하고 있다. 한편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38명 증가한 1만 4903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한 323명이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29일 조선일보 인터넷판에 보도된 '"레바논 파병부대원, 자비로 격리라니요?" 군인의 아내 울분의 청원' 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해당 기사는 "국방부나 관련 부대에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치 않은채 보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보도하여 해외파병 장병 지원을 위한 군의 노력을 왜곡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정정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실 확인 없이 보도를 한 조선일보에 대해 "또 그 신문사", "고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유명 유튜브 채널인 '여행에 미치다' 공식 SNS에 음란물 영상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이 비난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여행에 미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강원도 평창 양떼목장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으나 성관계 영상이 포함되어 있었다. '여행에 미치다'는 바로 게시물을 삭제한 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의 경위나 적절한 해명이 없었다는 이유로 더욱 공문했다. 게재된 음란물이 불법 촬영된 동영상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이고, 불법 촬영 동영상은 소지만 해도 형사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해명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행에 미치다'는 다시 사과문을 삭제 후 해명 사과문을 올렸다. 이 사과문에서 "불법 촬영물이 아닌 웹서핑을 통해 다운받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각종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이들의 뒷광고, 거짓정보, 과대광고, 불법영상물 등의 문제가 계속되어 일부 네티즌들은 '인플루언서'의 '책임없는 영향력'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다음은 '여행에 미치다'에서 게재한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여행에미치다입니다. 먼저 이번 비정상적인 인스타그램 콘텐츠 게시물 업로드와 관련해 불쾌감을 느끼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난 누적 1만 907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9명 중 서울에서 145명, 경기 112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 28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광주 17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중국 외 아시아 지역에서 9명, 그 외 지역에서 3명이 나왔다. 한편 정부는 28일 이번 주말까지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고 3단계 격상은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좀 더 지켜볼 방침이라 전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주택담보대출 시세 기준 KB부동산 → 한국감정원? 시장 혼란’, ‘대부업체 주담대도 LTV 적용, 집값 80% 꼼수 대출 막는다’ 27일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관련 뉴스의 핵심이다. 이 때문에 갈수록 강화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머릿속이 복잡한 예비 대출자들에겐 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이 아파트 시세 기준 변경 및 대부업체를 경유하는 꼼수 차단으로 내 집 마련을 앞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안내한다. ◇ KB시세 → 감정원으로 바뀌면 한도 줄어들 수 있다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LTV의 기준이 되는 아파트 시세는 KB부동산(리브온)이다. 하지만 27일 정부는 시세 기준을 한국감정원 집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해 시장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변경 시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호가 중심으로 시세를 산출하는 KB부동산 시세가 실거래가 중심으로 산출하는 한국감정원 시세보다 높기 때문이다. 시세가 줄어들면 시세의 일정 비율로 정해지는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줄어들기 때문에 대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