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파주시는 2022년 장난감 도서관(파주관, 운정관) 회원을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각 100명씩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문산과 운정 2곳에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회원모집은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로 각 100명씩 연 6회 총 1,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pajusc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난감 도서관은 회원제(연회비 10,000원)로 운영되며 만 5세 이하의 영아를 둔 파주시민 및 파주시 소재 직장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1년간 1명당 월 2회, 1회 대여 시 2점의 장남감을 최대 1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가능한 장난감의 종류와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화요일~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최소인원 1일 15명, 장난감 30점 대여 예약방식 ‘최소 대면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성남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신·출산진료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현행 ‘아빠나 엄마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으로 하던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내년도 출산 산모부터는 자녀 출생일과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가 성남시로 돼 있으면 혜택을 받는다. 진료비는 정부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100만원(쌍둥이 140만원)을 초과한 경우 90% 범위에서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임신 후 정기적인 산전 검사, 초음파 검사, 기형아 검사, 분만비, 산후치료비 등이다. 임신·출산진료비 신청은 출산일 기준 1년 이내에 자녀를 출생 신고한 지역의 보건소로 하면 된다. 성남시는 2016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해 해마다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자격을 완화했다. 첫해 194명, 4059만원 지원 규모이던 사업 규모는 올해 2021명, 4억7420만원으로 수혜 인원은 10.4배, 지원액은 11.6배 각각 늘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용인시가 2022년 1월부터 영화, 드라마, 실시간 TV시청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웨이브 온 VOD 서비스’를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한다. VOD(Video on Demand)란 사용자에게 필요한 영상을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는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도서관 전용 VOD 플랫폼인‘웨이브 온’을 통해 20만 편 이상의 국내외 영화, 드라마는 물론 실시간 TV시청까지 각 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내 지정된 VOD좌석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DVD 대출과 함께 VOD 서비스 도입으로 최신 영상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으로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한부모 가족 대상 12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개별 숙박 및 밀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지역 내 한부모가족에게 부모 자녀 간 상호소통과 관계향상을 위한 자조모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2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진자수 급증에 따라 숲과 자연을 느끼고 독립된 공간에서 가정별 캠프를 진행했으며, ㈜승화푸드(노키친)으로부터 밀키트 80인분도 후원받아 훈훈한 연말연시를 한부모 가족에게 제공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1년은 왜 365일, 또는 366일이며, 한 달은 왜 30일이나 31일인가? 그렇다면 2월만은 왜 28일, 또는 29일인가? 달력을 들여다보면서 1년 계획을 세우다 보면 궁금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군포시 특화사업과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천문력과 달력의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겨울방학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내년 1월 6일과 13일, 20일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천문학적 원리를 토대로 천문력과 달력의 기원과 제작과정,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사는 천체분야 전문가인 누리천문대 강봉석 주무관이 나설 예정이다. 강좌 대상은 군포시도서관 회원 중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가족으로, 신청은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누리천문대 입력)를 통해 할 수 있다. 강봉석 주무관은 알래스카 오로라와 몽골 밤하늘 은하수 등 세계 주요 천체관측지를 직접 탐방하고 이를 주제로 강좌도 진행한 천체와 천문분야 전문가다. 강 주무관은 “달력을 들여다보면 천체와 관련한 신기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무궁무진하다”며, “청소년들이 달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고양시 일산서구의 5개 도서관(대화·한뫼·덕이·가좌·주엽어린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1월 5일부터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도서관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대화도서관 「이것저것 과학실험」 ▲ 한뫼도서관 「코딩으로 나만의 동화 만들기」, 「 슬기로운 경제생활」 ▲덕이도서관 「고양고양이와 함께하는 재밌는 애니메이션」 ▲가좌도서관 「겨울방학 뭐하고 놀까? 신나는 그림책 놀이터」, 「겨울이 좋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놀이터」 ▲주엽어린이도서관 「슬기로운 지구생활」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 네이버 웨일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과 상관없이 원하는 주제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고 방학을 슬기롭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매일 5천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광명시가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한다. 광명시는 연말연시 시민이 많이 모이는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소독, 환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 방역수칙 준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흥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업 등 위생업소 2210곳에는 마스크 4만4500매, 손 소독제 2060개, 살균소독제 3670개 등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이 증상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소를 추가 운영한다. 시는 현재 보건소와 충현역사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월 3일부터 광명스피돔에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검사자 급증으로 추운 날씨에 검사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보건소, 충현역사공원 선별검사소에 ‘순번대기표 시스템’도 도입한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줄을 서서 대기하지 않고 선별검사소 입구에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8일 언어발달지원사업 3회차 부모교육에서 5세 이상의 대상아동과 그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부모교육은 각 가정의 공통된 문제 또는 경험을 가진 언어발달지원사업 이용자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지지하고, 자녀에게 일상생활에서도 언어발달 촉진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어 크리스마스 카드 작성 및 꾸미기 활동,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언어촉진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지도사들이 시연을 보이며 원활하게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올 한해동안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에 협조해주신 대상자 부모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우수 이용자’수상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차년도 부모교육 계획 시 이번 활동내용과 개선사항 등을 반영하여 계획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용인시가 겨울철 대설이나 한파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24일 ‘경전철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겨울철 경전철 운영에 관한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시와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선로, 차량, 통신 등 각 분야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열차가 오가며 눈이 선로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스노우 트레인’을 운영하고, 선로전환기와 전력 공급선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문제발생을 사전 예방한다. 선로분기기가 얼어 작동되지 않는 일을 막기 위해 선로 온열기도 가동한다. 쌓인 눈 때문에 승객들이 넘어지는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 역사 출입구 등에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우고, 승강장과 역사 입구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한다. 또 시를 주축으로 비상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경전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이천시가 2008년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위탁 운영 중인 이천영어마을은 「겨울방학캠프」를 2022년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통학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Dream Jobs’를 주제로 “Animal Rights Activist”, “Weather Forecaster”, “Builder” 등 직업과 관련된 흥미로운 수업과, 유네스코 핵심가치를 담은 “문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단체게임, 공작 및 활동 등을 포함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알찬 캠프를 준비했다. 이천영어마을 겨울방학캠프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을 “비접촉식”으로 개발하였다. 그 외에도 1인 1책상 사용, 비말 차단막 설치 및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한 반을 10명 이내 소수 인원으로 편성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회에 걸쳐 1차시 당 36명으로 진행한다. 진행 일정은 ▶ 1차 : 1월 17일 ~ 19일, 2차 : 1월 24일 ~ 26일, 3차 : 2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인 1~2월 두 달간 다양한 주제로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 독서교실에서는 연령별로 ▲9~10세, ▲11~13세 반을 나눠 각각 정해진 주제도서 한 권을 함께 읽는다. 친구들과 책 한 권을 낭독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교실 4회차 수업에 모두 출석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독서교실 외에도 창의력을 기르는 ▲창의통통 과학실험교실, 예비 초등생을 위한 ▲학교에 처음 갑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책놀이 ▲어흥 호랑이다, ▲오물조물 책놀이, 어휘력을 키우는 ▲생각이 깊어지는 수상한 단어장, ▲주간소식: 경제신문으로 놀자, ▲8급 한자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싶은 어린이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참여하면 된다. 수강신청 12월23일 목요일 10시부터 프로그램별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참여어린이 아이디로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