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고양시가 관광활성화와 관련기업 육성을 위해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양시 캐릭터(고야가족, 고양고양이, 가와지볍씨 등) 및 고양시의 역사·문화·관광·자연을 활용한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려 한다. 대표자의 주소 또는 사업장이 고양시 관내에 있는 법인,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인(업체)당 5개의 제품을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단품 또는 세트 가격이 1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시는 고양시 브랜드관광기념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1편(200만원), 최우수상 3편(각100만원), 우수상 6편(각50만원), 장려상 10편(각20만원) 등 20개 제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제품은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관광기념품관 입점 및 홍보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작품이 제품화 되어 고양시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업체 및 개인에게 이번 공모전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군포시는 시정 개선에 관한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 공모를 한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위드&포스트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 더 나은 군포를 위한 도시 균형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시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다. 공모에는 군포 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무원도 가능하다. 제안 접수는 10월 29일까지 우편(경기도 군포시 청백리길 6, 군포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팩스(031-390-0052), 국민신문고(시민은 https://www.epeople.go.kr 공무원은 https://www.epeople.go.kr:8055), QR코드를 활용한 네이버폼, 이메일(neonosuk@korea.kr), 방문 신청(군포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이어 두 차례에 걸친 실무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우수제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금상에 300만원의 부상금,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에 10만원이 수여되며, 공무원일 경우 특별승급과 희망부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시흥시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2021 시흥 청년 주간 축제인 ‘청춘예찬’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춘예찬’은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걱정을 덜어내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축제로, 청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소통의 장을 제공해, 청년들이 사회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이번 ‘청춘예찬’의 슬로건은 ‘예술을 더하다, 찬란을 더하다, 청춘을 더하다’로, 해당 슬로건에 맞게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예술을 더하다’의 프로그램에는 청년문화인재 육성프로그램 전시회, 청년스테이션 온라인클래스(드라이플라워, 스마트 워치 스트랩)가 있고, ‘찬란을 더하다’는 청년스테이션 온라인클래스(청년 건강 상담, 생각 정리 특강 등)이, ‘청춘을 더하다’에는 청년공감토크쇼, 온라인 채용박람회 등이 마련돼 있다. 행사는 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사전 제작 영상이나 유튜브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시흥시청 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23일 14시 실시간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로 90년대 감성을 사랑했던 이들을 위한 무대 「레트로라이브콘서트」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로 명곡을 남긴 <여행스케치>와 아름다운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락 밴드 <자전거 탄 풍경>, ‘좋아좋아’, ‘인형의 꿈’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일기예보>의 리더 나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포크 음악과 90년대 순수했던 감성의 무대를 선사한다. <여행스케치>는 ‘왠지 느낌이 좋아’, ’별이 진다네’, ‘캘리포니아드리밍’,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집밥’,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을, <자전거 탄 풍경>은 ‘그렇게 너를 사랑해’, ‘그래서 그랬던거야’, ‘보물’, ‘안아드립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일기예보>는 ‘좋아좋아’, ‘인형의 꿈’, ‘뷰티풀 걸’, ‘소원’, ‘love of my life(퀸)’, 젊은 태양(김수철)’ 등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을 대거 선보인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용인시 성복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연‘다국어 책크인(Check-In)’을 진행한다.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과 협업해 마련한 이번 강연은 스페인과 프랑스, 일본, 중국, 미국 등 5개국의 책을 통해 현지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연은 ‘스페인어권 국가의 문화와 전통’(황수현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교수·10월29일)을 시작으로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요’(김민채 경희대학교 프랑스어학과 조교수·11월2일)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을 소개합니다’(김석희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연구교수·11월3일) ▲‘중국어로 배우는 중국’(김이슬 하얼빈이공대학 한국어학과 교수·11월4일) ▲‘즐겁게 배우는 영어와 문화’(조이스 박 영어교육가·11월9일)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각 강연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양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 민원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등 모든 행정 분야와 부패신고, 행정심판, 사회복지 수혜,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구제,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18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고충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후 3시 반까지 시청 지하 대회의실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조속히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꿈터(포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5일 이은결 마술사를 초청하여 관내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토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포천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EG Project가 함께하는 이번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토크 앤 퍼포먼스'는 두 가지 주제의 퍼포먼스와 토크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태초의 시작이라 불리는 ‘이브의 사과’에서부터 현대의 ‘스티브잡스의 사과’까지 4가지 단계의 사과로 바라보는 디지털 시대의 이미지를 다뤘다. 마술을 이용한 흥미로운 토크와 퍼포먼스 관람으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였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청소년 스스로 나아가야 할 길이 어떤 것인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은결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토크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와 많은 변화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하남시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를 해소하고자 창우동 은방울공원에서 ‘소소한 일상 파크 &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야외 음악회에는 신장동 주민을 위해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와 시청 평생교육과가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음악회는 성악과 악기 연주,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도왔다. 또 우리가곡, 오페라, 영화음악, 뮤지컬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행사가 비대면으로 추진되는데 이번 음악회가 대면으로 현장에서 진행돼 좋았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런 행사가 더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현재는 ‘음악역1939’로 바뀐 옛 경춘선 가평역에 그 시절 추억을 심어줄 반가운 기차가 등장했다. 음악역1939 야외공원 한복판에 놓여진 ‘경춘선 시간거리여행 열차’가 바로 그것이다. ‘경춘선 시간여행거리 열차’는 이제는 사라진 옛 가평역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자 경기도 공모사업인 구석구석테마골목사업에 선정되어 경기관광공사와 업무협의를 통해 기획 및 진행된 사업이다. 지난 8월말 한국철도공사에서 열차를 인수하여 9월 추석 연휴부터 경춘선에 향수를 가진 방문객에게 임시 개방하다가 10월 15일 실내 작품전시 작업을 마치고 본격 개방하였다. 열차 실내에는 경춘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줄 추억의 사진과 단편 시를 전시하고 있으며, mbc강변가요제 LP도 전시하여 8~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많은 추억의 물품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열차 외부에는 열차를 감싸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한층 더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열차 주변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와 열차를 감싸는 은은한 야간 조명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처럼 열차 내외부로 준비된 소품들과 인테리어는 마치 경춘선 열차가 다니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한 기분을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가평군 설악면의 설악눈메골시장(상인회장 백종민)에서 진행하는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이 관내 다양한 지역커뮤니티 육성을 위해 공유가치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장조성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신천리 설악눈메골광장에서 오는 10월 23일(토)부터 진행예정이다. 가평군 설악면의 신선봉에서 내려온 도깨비 신화를 바탕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판매-체험위주의 행사를 기획하였다. 특히 정크아트 체험 프로그램운영을 통한 환경교육과 수공예품, 임산물, 간단한 먹거리 등 특화상품을 대상으로 지역브랜드를 알리는 축제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공유마켓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상인이 함께하는 특화된 공간 활용과 관광객의 눈높이에 어울리는 마을상품 알림 행사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행사로는 ▲ 셀러 핸드메이드 상품 판매 / 지역 특색음식 판매 부스, ▲ 할로윈복장, 설악눈메골 체험마당, 미리크리스마스 행사, ▲ 가족과 함께 즐기는 버스킹 문화공연 “설악 비긴어게인”, ▲ 다문화인을 위한 “추억의 사진사” 및 관광객 대상 할인 판매 등 설악눈메골시장만의 디자인이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광주시 청석공원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국화꽃들로 새 단장 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청석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산책로 주변에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을 국화 꽃묘 6,000여 본을 식재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내 공원·녹지의 병충해 예방, 고사목 제거 등 수목 관리 및 시설물 정비사업도 실시한다. 먼저 올해 말까지 청석공원, 중대물빛공원의 체력단련시설 교체 및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의 수목 병충해 예방, 조류 관찰대 개선사업 등 관내 공원의 수목 및 노후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