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오산시는 “오산 사회적경제 캥거루사업” 참여 기업 및 참여 청년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산 사회적경제 캥거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역 청년들이 일을 하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청년들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일을 하며 지역에 정착하게 되고,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청년들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현재 17개 기업에 30여명의 청년들이 일을 하고 있으며, 올해 15명이 지원 종료됐고 추가 15명에 대하여 2차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하여 9월 14일까지 오산시청에 제출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25~26일에 선정된 기업과 청년의 비대면 면접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모집되는 기업에게는 24개월간의 일자리지원금이 지급되며, 참여 청년들은 24개월 동안 기업에서 근무후 지역에 정착하는 경우에는 청년 지원 정책금도 지원받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1일 다가온(ON)지역사회통합지원‘말하GO만들GO할수있GO’3GO 프로그램 영상제작발표회를 진행하였다. 3GO 프로그램은 스피치교육, 영상제작교육을 통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의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영상제작발표회는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관계자 및 가족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발표회로 참여자들이 스스로 만든 영상의 주제를 소개하고 영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상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오늘 이 자리에서 발표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선생님들의 코칭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프로그램 전보다 훨씬 성장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우리가족 자동차영화관 의왕 패밀릭스(FAMILIX)’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영화관 패밀릭스(FAMILIX)는 가족(Family)과 넷플릭스(Netflix)의 합성어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청소년과 시민에게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 2일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진행하는 자동차영화관은 10월 1일 ‘알라딘’, 10월 2일 ‘애니멀크래커’가 각각 상영되며 영화상영 전 가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가족 간에 화합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3~4인 가족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수련관 방문접수를 통해 총 100팀을 모집하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가족은 당일 18시부터 20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차량은 1회 50여대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차량 탑승자 전원은 입장 전 열 체크와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양평군은 ‘어쩌다 꽃중년 행복예감 5070 사업’의 신중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인생 2모작 인생 설계를 위한 신중년 life desine과정 운영을 위해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과정은 미디어를 생산하기 보다는 유튜브 시청 등 소비에 한정됐던 신중년 세대에게 자신만의 온라인 컨텐츠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역량 교육으로 스스로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1인 프로듀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이달 9일까지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인생 2모작 인생 설계를 위한 신중년 life desine은 10월 5일부터 11월 16까지 매주 화, 목에 진행되며 인생 2모작 시대 퇴직 이후의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 전문성 향상을 강화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으로 9월 30일까지 수강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학습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강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안산시가 유튜브로 선보인 안산시 브랜드 홍보영상 ‘I GO ANSAN 안산으로 와♬ ’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가 2천을 돌파하는 등 5일 동안 5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다양한 장르를 조합해 국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경기 소리꾼이자, 안산시 홍보대사인 이희문 씨가 출연해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의 브랜드 광고에서 벗어나 재치 있고 감각적인 연출로 안산의 매력을 담아냈다.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안산을 여행한다는 콘셉트의 2분 분량의 영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산업단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속 작은 지구촌인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와 다문화음식거리,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구봉도 낙조전망대, 안산 갈대습지공원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등 안산9경(景)과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안산시 홍보대사인 이희문 씨는 서도민요 ‘자진아리’를 편곡한 본인의 곡 ‘I GO’를 개사해 볼거리 많고 재미있는 도시 안산으로 가자는 뜻의 ‘I GO 안산’을 탄생시켰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평택시는 3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지원과는 별도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코로나19 평택시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정부의 거리두기 상향에 따라 생계의 타격을 감수하고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 조치를 적극 이행한 업소 총 22개 업종, 14,864개 업체와 취약계층에 대해 전액 시비 재원으로 182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집합금지 업종(유흥・단란주점 등)에 대해서는 개소 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영업제한 업종인 음식점,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독서실 등 17개 업종, 14,136개 업체에 대해서는 업종에 따라 70만원부터 14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틈새 계층과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청년에게 50만원의 긴급 취업장려금을 지급하고, 영업손실 인정이 곤란해 대부분의 지원대책에서 제외된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도 TF팀을 구성해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상생국민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포천시가 정부의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추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시는 31일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총 149억 원 규모의 시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천시민은 9월 정부에서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 원과 함께 10만 원을 더 받게 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8월 31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포천시의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10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체크카드 모두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에 맞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잘 지켜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정부와 포천시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항상 시민이 먼저인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청 구내식당(지하1층)에서 북한이탈주민 반찬 만들기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이 고향에서 즐겨먹던 음식 등 밑반찬(5종)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5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새로운 고향 오산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북한이탈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나눔으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및 다양한 정착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8월 27일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이천시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데 있어 상호간의 긴밀한 연계를 지속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증진, 지역공동체의식 형성 등의 목적으로 통역지원, 무료검진 등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 상호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통역지원단은 이천병원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안내와 생활치료센터 입소 외국인 언어소통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며 상호 발전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은현면주민자치위원회, 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여성용 청바지, 청자켓 등 총 300벌을 기부하였다. 이번에 기부한 후원품은 여주가정식밥상 음식점(고읍동 소재)을 운영하는 이미자 회원이 흔쾌히 좋은일에 사용해 달라고 후원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되어 직접 봉사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렇게 기관을 찾아서 비대면으로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장은 “지난 7월부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말, 감자, 빵 등을 후원받아 어르신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데 또 이렇게 청바지를 후원받아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한국만화박물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만화살롱’ 2회차 행사인 ‘만화, 애니메이션 주제가 어쿠스틱 콘서트’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8월 25일오후 6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램덩크-너와 함께라면’, ‘원피스–우리의 꿈’, ‘디지몬 어드벤쳐–찾아라 비밀의 열쇠’를 포함한 다채로운 만화․애니메이션 주제가 총 13곡을 어쿠스틱 풍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인 ‘덕후찌개’는 에이사운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의 OST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공연팀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코로나 시국에 적합한 비대면 행사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많은 관람객이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제정,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한국만화박물관의 ‘만화살롱’은 경기도 문화의 날 우수 기획으로 선정되어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