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어버이날인 8일 금요일 기상청에 따르면 저녁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충청 북부 내륙, 전북 서해안, 전남, 경남, 경북 북부, 서해5도 30∼80㎜,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50∼10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2020년 업그레이드형 48톤 대형굴착기 EC480E 파워-업 모델을 출시했다. 180여년 볼보건설기계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기술력이 응집되어 탄생한 EC480E 파워-업은 이미 성능과 경제성을 확인 받은 볼보 대형 굴착기 E-시리즈의 기본 특징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높아진 작업 생산성과 연비 절감(약 5% 이상) 기능이 장점이다. 더불어 최첨단 볼보 텔레매틱스 시스템(Volvo Telematics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시 장비관리 솔루션 ‘Volvo CareTrack(볼보 케어트랙)’을 표준으로 제공하는 업그레이드형 모델이다. EC480E 파워-업은 저 배기가스와 미세먼지 저감 기술이 적용된 EU Stage 5 기준의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국내 모든 작업 현장에서 가장 앞선 환경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탁월한 엔진 파워로 볼보 지능형 유압시스템과 최적의 상태로 연동해 적은 연료 소모로도 강력한 작업 성능과 뛰어난 작업 밸런스를 제공한다. EC480E 파워-업의 주요 업그레이드 특징은 장비의 실사용 마력이 대폭 향상됐다는 것이다. 기존 작업모드에서 한 단계씩 높아진 작업 성능을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증가해 총 1만 810명으로 집계 되었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1명은 국내 지역 발생으로 잠정 분류됐다. 국내 확진자 발생 사례는 지난 3일 이후 나흘만에 발생하였으며 경기지역에서 1명 발생했다. 신규확진자 중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1명이 검역과정에서, 대전과 충북에서 1명씩 확진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86명 늘어 총 9천419명이며 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135명으로 83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256명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기아자동차가 7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추가된 그래비티는 기존 모하비 더 마스터의 최상위 트림 ‘마스터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그래비티 모델에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도장 20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강인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화살촉에서 영감을 받아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의 조형이 반복적으로 배치돼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모하비 엠블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블랙 도장 20인치 휠은 눈꽃 결정체를 형상화한 6 스포크(바퀴살) 디자인으로 기아차의 최상급 SUV다운 당당함을 드러낸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있는 수납공간), 1·2열 도어 암레스트 및 도어 센터 트림(문 쪽 팔걸이 및 문 안쪽 부분)에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고급 소재 ‘알칸타라’를 입히고 동승석 크래쉬 패드에만 적용했던 무드 램프를 1열 양쪽 도어 트림까지 확장시켜 고급감을 높였다. 그래비티 모델의 가격은 5인승 5547만원, 6인승 5652만원,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6일부터 다소 완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 방역)로 전환했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을 대상으로 ‘Covid-19로 인해 당신 삶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주제의 설문조사(응답자 1919명; 남성 1024명, 여성 895명)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신 삶의 전반적인 만족도는?’이라고 질문한 결과 ‘불행해졌다(45%)’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변함없다(42%)’, ‘훨씬 불행해졌다(8%)’, ‘행복해졌다(4%)’, ‘훨씬 행복해졌다(1%)’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불행해졌다고 생각하는 응답자(53%)가 행복해졌다는 응답자(5%)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에 변함이 없다는 응답자도 42%로 나타나 코로나-19에도 우리 사회가 비교적 안정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 전과 비교하여) 코로나-19 종료 후 당신 삶의 만족도 전망은?’에 대해 질문한 결과 ‘변함없다(39%)’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심버스의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와이즈엠 글로벌이 심버스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투표 프로토콜인 Symverse Contract Template 50, 51을 개발 완료했다고 5월 6일 밝혔다. 투표 컨트렉트는 Voting Contract로서 투표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은 SCT50과 Poll Contract로서 실질적인 투표를 처리하는 SCT51로 이뤄져 있다. 심버스 대표이자 와이즈엠 글로벌CTO 최수혁 대표는 “투표는 집단구성원의 의사를 묻는 방법으로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라는 4원칙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중앙 집중화된 투표 시스템은 그러한 원칙 준수를 하기 어려운 태생적 딜레마를 가지고 있어 투표 이후에 그 공정성과 신뢰성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는 일이 빈번했다”며 “그래서 경제적 분야만이 아니라 이런 의결을 위한 도구로서도 분산화된 블록체인의 기술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만들어진 심버스의 보팅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신뢰의 장점을 대표할만한 중요한 핵심 기능”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토큰 컨트렉트를 통한 투표 시스템으로 메인넷 내부의 안건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7일 목요일 오늘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고 더울 전망이다. 오늘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동해안은 20도 이하로 낮아 태백산맥 동쪽과 서쪽 지역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 27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광주 14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대구 22도, 부산 20도, 제주 21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6일 수요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이 어제 보다 4~8도 높고, 대부분의 지역이 25도 이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9도, 낮 최고기온 30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으며, 09시 사이 내륙과 중부서해안, 전북서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수원 27도, 인천 22도, 춘천 27도, 강릉 20도, 청주 28도, 대전 29도, 안동 27도, 대구 27도, 포항 20도, 부산 22도, 창원 24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목포 24도, 여수 22도, 제주 23도이다.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화물자동차 또는 덤프트럭, 기중기 등 건설기계 운행제한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5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3개월 유예한다. 도로관리청은 운행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화물자동차 또는 덤프트럭, 기중기 등 건설기계가 도로상을 운행할 경우 위반정도 및 횟수에 따라 차량의 운전자에게 30~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를 한다. 이번 징수유예 결정은 5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3개월 동안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에서 운행제한 기준초과로 적발되는 운전자 중 최근 1년 내에 1회 위반한 운전자가 그 대상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과태료 감면을 위해 의견제출 기한을 20일까지 정하여 사전고지하고 있으나 기한을 3개월을 추가하여 고지할 예정이며 약 59억원이 징수 유예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최근 1년 내에 2회 이상 위반한 운전자는 과태료 본고지 납부기간 중에 해당 국토관리사무소에 징수유예를 신청하여 사유가 인정되면 해당 행정청에서 징수유예 등을 결정한 날의 다음 날부터 9개월 범위에서 유예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민생·경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5일은 어린이날이자 절기상으로 여름의 시작인 '입하(立夏)'이다. 5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5일 오후 경기 남부, 충청, 남부지방은 5mm 안팎의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강원내륙 지역도 한때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등급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나타내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일부 경북 지역은 건조 특보가 발효되어 산불 등 화재 사고 예방에 유의해야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날로 가득 찬 가정의 달 5월이지만 기념일이 몰려 있는 만큼 지출도 늘어나면서 직장인에게 경제적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이 직장인 319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월 각종 기념일로 지출하는 비용은 약 48만7000원으로 조사됐다. 결혼 및 출산 여부별로 살펴보면 자녀가 있는 기혼 직장인의 지출 금액은 53만9000원, 자녀가 없는 기혼 직장인은 49만2000원이었으며 미혼 직장인은 42만9000원이었다. 자녀가 있는 기혼 직장인의 경우 자녀 선물과 양가 부모님 등 챙겨야 할 사람이 많아서인지 자녀가 없는 기혼 직장인이나 미혼 직장인에 비해 지출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5월 한 달간 50만원에 육박하는 추가 지출에 많은 직장인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5월에 느끼는 경제적 부담감 정도를 묻자 54.5%가 ‘약간 부담스럽다’, 28.3%가 ‘매우 부담스럽다’고 답해 5명 중 4명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는 각각 12.1%, 5.1%에 불과했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