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에서도 카메라 4개 시대를 연다.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3종(LG K61, LG K51S, LG K41S)을 2020년 2분기부터 중남미 및 유럽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실속형 스마트폰에 프리미엄급 후면 카메라 4개 탑재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은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고급 렌즈 4개를 탑재했다. 특히 LG K61 4800만 화소, LG K51S는 3200만 화소, K41S는 1300만 화소 표준 렌즈를 각각 장착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대등한 카메라 성능을 갖췄다. 실속형 3종에 공통으로 탑재된 접사 렌즈를 사용하면 3cm~5cm 거리의 가까운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 실속형 3종에는 편리한 인공지능도 담겼다. AI 카메라는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준다. ◇전작보다 넓어진 대화면 디스플레이 LG전자는 실속형 3종에 동영상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을 감안했다. 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면 베젤을 최소화했다. 실속형 3종은 전면 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도 줄였다. 이를 위해 LG K61, LG K51S에는 &lsq
서하늘 감독이 영화 제작사와 배우 매니지먼트 등과 협력해 신인 배우들을 위한 연기 스터디 및 정보 교류의 목적을 둔 영화배우 모임을 창설했다는 소식을 18일 밝혔다. 모임의 공식 명칭 바라봄스터디로 정했다. 서 감독은 영화 ‘견 - 버려진아이들’, 웹드라마 ‘우성과’, ‘모착남’ 등의 작품을 연출한 바있다. 배우 스터디란 연기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단체로써 보통 소속사가 없는 신인연기자 또는 배우지망생들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연기적 교류를 진행하는 단체를 말한다. 서 감독은 “현재 국내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연기 학원 및 스터디 등 타 교육기관과는 완벽하게 차별성을 두고 오직 바라봄만의 특별한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라며 “그 내용으로는 오디션 준비 방법 및 오디션 티칭, 캐릭터 컨설팅, 배우프로필 컨설팅 및 연기 티칭 등 교육은 물론 영화감독, 제작PD, 영화제작사, 캐스팅디렉터, 매니지먼트 등 영화 관련 고위직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추가적으로 바라봄그룹에서
18일 제7회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처방과 국민의 안전, 민생, 경제 모두에서 선제적 대응과 특단의 대응을 강구하라 전했다. 해당 영상은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은 해당 영상과 함께 공개된 내용 전문이다.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처방이 필요합니다. 국민 안전과 민생 경제 두 영역 모두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특단의 대응을 강구해 주기 바랍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범국가적 역량을 모아 총력 대응하고, 방역 당국과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과 국민들께서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는 실천이 모여 방역에 안정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증가 속도가 둔화하고 있고, 완치되어 퇴원하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2주간 임시생활시설에 격리되어 보호받던 우한 교민들은 지난 주말 모두 건강한 상태로 퇴소하였습니다. 국민들께서도 공포와 불안으로부터 서서히 벗어나며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여전히 심각한 중국의 상황에 더해 악화되는 일본의 상황이 또 다른 변수가 되
사우스코가 일정 토크 힌지 라인을 확장하여 공간 제약이 있는 사용 분야를 위해 마찰력을 키우고 중량을 줄인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사우스코의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사용 분야의 토크 요구사항에 따라 힌지 2개의 저항을 하나의 힌지에 통합하여 아무런 기능 저하 없이 중량을 줄일 수 있다. 경량의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사우스코의 표준 E6 시리즈보다 돌출부가 적어 패키징 공간이 더 적은 각종 운송 사용 분야(예: 항공기 좌석, 자동차 트렁크 등)에 안성맞춤인 솔루션이다. E6-10E는 사우스코 표준 E6 시리즈처럼 수명 주기가 길 뿐만 아니라 사용 분야 대부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비 또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 정하석 한국사우스코 지사장은 “사우스코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마찰력을 극대화해야 하는 공간 제약적인 사용 분야에서 향상된 비대칭형 토크를 제공한다. 이 고성능 저돌출형 힌지로 사용 분야의 중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장비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2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905명(남성 991명, 여성 914명)을 대상으로 ‘e-book 관련 설문조사’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당신은 e-book을 읽어 보신 경험이 있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예(82%)’, ‘아니오(18%)’로 나타났다. ‘당신이 e-book을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온라인 도서 사이트(40%)’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네이버 시리즈(21%)’, ‘카카오페이지(20%)’, ‘공공 전자 도서관(17%)’, ‘아마존(2%)’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의 e-book에 대한 만족도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보통(48%)’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만족(31%)’, ‘매우 만족(11%)’, ‘불만족(8%)’, ‘매우 불만족(1%)’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다음 중 어느 형태의 책을 선호하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종이책(70%)’, ‘e-book(30%)’으로 나타났다. e-book을 더 선호하는 사람에게 ‘당신이 e-book을 종이책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휴대가 편리하다(5
국내 첫 공유헬스장 ‘오픈짐’은 창업 한 달 만에 누적 매출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야흐르 공유경제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그 영역은 어디까지 확산될지 모르나 산업전반에 긍정적인 영향 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공유경제는 공간,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 경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플랫폼을 기반에 두고 있다. 경제활동의 경계, 즉 생산과 소비 사이의 벽이 없다.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기도 한다. 사용자간 서로 공동체가 되어 끊임없는 가치를 창출한다. 플랫폼의 핵심은 개방성이다. 주식회사 열린(대표 이금호)은 이미 그 개방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등 공유경제가 사회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피트니스업계에서도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헬스사업을 창업 및 소유의 대상으로 여겼던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창업 및 소유’가 아닌 ‘사용’의 개념으로 재인식하는 것이다. 헬스 시설의 공
버디펫(대표이사 조범석)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캣시피’를 첫 공개하고 1034%라는 큰 수치로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했다. 온라인에서 첫 공개이기에 더욱 성공적인 셈이다. 이번 펀딩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인트윈이 운영한 ‘2019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 선발되어 제품 촬영부터 스토리페이지 제작까지 약 세 달간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캣시피는 ‘고양이들의 반찬’이라는 콘셉트로 건사료의 부족한 수분량과 간식의 부족한 기능성을 조합한 영양을 갖춘 습식간식 제품이다. 캣시피는 건강한 펫푸드라는 타이틀에 맞게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식품공학박사진과 15개월간 공동개발을 진행하였고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의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캣시피는 총 3종으로 닭가슴살, 연어&닭가슴살, 연어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변냄새 감소, 면역력 증가, 고단백질 등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파우트파우치를 사용해 분할급여가 편리하게 제작됐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입품이 많은
두바이 수전력청(DEWA, 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이 연간 가구당 정전시간(CML, Customer Minutes Lost) 부문에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DEWA는 두바이에서 1.86분의 CML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주요 전력회사들이 기록한 15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수전력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인 쾌거다. DEWA의 상무이사 겸 최고경영자인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HE Saeed Mohammed Al Tayer)는 “DEWA는 비전을 간직한 경영진의 지시 아래 높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탄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며 “배전·유통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생산능력을 높여 신뢰성, 가용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매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노력을 통해 늘고 있는 에너지와 물 수요를 충족시키고, 두바이의 도시 및 경제 개발계획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DEWA는 최신 기술을 사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배전하며 유통한다. 통합 스마트그리드 시스템도 구축
2019년 12월 처음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사망자가 1770명을 넘었으며 확진자는 2020년 2월 17일 오전 현재 7만1000명에 달한다. 중국 본토에서 감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지만, 27개국에 걸쳐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이에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저자 지원 및 연구 커뮤니케이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캑터스 산하 브랜드인 에디티지(Editage)가 영문교정, 학술번역, 이미지 교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임팩트 사이언스(Impact Science)는 인포그래픽과 연구 뉴스 스토리 서비스를 2020년 3월 31일까지 무상 지원한다. 무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연구 주제가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되어야 한다. 기원과 확산, 치료 약물, 건강(육체 및 정신) 상태, 사회/경제/정치/정부 차원의 결과 등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캑터스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Abhishek Goel은 “이러한 인도주의적 위기 시기에는 과학계와 이를 지원하는 기관이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 캑터스는 전 세계 과학자들과 협력하는 데 노력하고 코로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RAZER에서 FPS 게임에 최적화된 바실리스크 최신 모델 ‘Razer Basilisk V2’ 를 18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공식수입유통사 웨이코스에서 국내 공식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18일부터 한정수량 얼리버드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Basilisk V2 출시기념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하며 행사는 1주일간 레이저 공식 판매처와 지마켓, 옥션에서 진행된다. Razer Basilisk V2 마우스는 RAZER 마우스 제품 중 첨단 기술과 옵션 기능이 적용된 최신 유선마우스 제품이다. Basilisk 시리즈는 RAZER 브랜드의 비대칭형 마우스 중에서도 FPS 전용으로 개발된 게이밍 마우스로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수많은 전 세계 프로게이머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99.6% 정확도 Razer Focus+ 옵티컬 센서와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 Razer Speedflex 케이블과 다기능 패들 스위치 등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완전한 맞춤 설정 Basilisk V2에 적용된 11개의 프로그래밍 가능 버튼으로 간단한 키맵, 항목
미국선급협회(ABS)가 캐나다해군(Royal Canadian Navy, RCN) 및 캐나다 국방 연구개발소(Def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Canada, DRDC)와 함께 캐나다해군의 해상 및 해안 방어 선박에 ABS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ABS Digital Asset Framework)를 적용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ABS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는 선박 분류를 일정표 기반 스케줄에서 상태 기반 모델로 변환시키는 보다 광범위한 상태 기반 등급 프로그램의 기초를 이룬다. HMCS 사스카툰(HMCS Saskatoon, 캐나다 해군부대)부터 시작하는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해군의 보다 넓은 디지털 해군 이니셔티브(Digital Navy Initiative)를 지원하게 된다. 크리스토퍼 J 위어니키(Christopher J. Wiernicki) ABS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ABS는 해상 및 해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조건 기반 유지보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캐나다해군이 이처럼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우리와 함께 추진하기로 결정하여 자랑스럽다”며 “우리는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