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578pt에서 53pt(-2.0%) 내린 2,52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 하락 반전하여 하락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을 나와 지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697pt에서 86pt(+1.8%) 오른 4,78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저항이 있으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에너지가 약해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29pt에서 48pt(-1.6%) 내린 2,88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과 함께 과매도 구간에서 약한 상승 반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 대체로 자리하며 큰 움직임이 없습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미국의 12월 생산자 물가는 하락했지만, 소비자물가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중국의 생산자 물가는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됐다. 정치/외교 : 지난 13일 대만 총통선거가 있었고, 친미 성향의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1년분 자동차세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2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에게 2회에 걸쳐 부과되는 세금이며 경기도의 2023년 자동차 등록 대수는 652만 대로 매년 2%가량 증가하고 있다.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연납할 시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경감받을 수 있다.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 해주기 때문에 1월에 내야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서가 발송되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스마트위택스 앱에서도 신청·납부할 수 있고 차량이 등록돼 있는 시군 세무부서로 전화 또는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수령 시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의 사유가
▶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655pt에서 77pt(-2.9%) 내린 2,57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에 과열 구간에 안착하여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꺾이며, 급격한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769pt에서 72pt(-1.5%) 내린 4,69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74pt에서 45pt(-1.5%) 내린 2,92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지지를 받고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 중 저항을 받으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12월 FOMC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소식 미국의 새해 첫 주 고용지표가 강세를 보이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소식 중국 최대 민영 자산관리 회사인 중즈그룹이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11일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윤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경기도가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인구정책 마련과 저출생 인식개선 문화확산 활동을 위해 '아이원더' 도민참여단 124명을 모집한다. 아이원더가 되면 인구에 대한 인식개선 문화활동으로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관련 글을 게시하고 심층인터뷰에 참여해 본인의 경험이나 고민을 공유하게 된다. 또 경기도지사와 도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구톡톡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경기도에 둔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경기도 인구정책에 관심이 많고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 둔 도민이다. 활동기간 동안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 중 1개 이상 누리소통망(SNS) 운영(비상업적 이용)이 필요하다. 시군별 인원 등을 감안해 선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5년 1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명예직으로 별도의 보수는 지급되지 않으나 소정의 활동비(활동별 3만∼10만 원)가 지원된다. 활동을 원하는 도민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온라인에서 접수(구글폼)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월 말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
▶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599pt에서 56pt(+2.1%) 오른 2,65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 속, 과열 구간에서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은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754pt에서 15pt(+0.3%) 오른 4,7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 있으나 과도한 과열로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상승 에너지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14pt에서 60pt(+2.0%) 오른 2,97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과 함께 과열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 경제 뉴스 경제 : 올해 S&P 500 지수가 24% 오르며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가며 마무리했다. 태영건설이 PF 대출 부실로 워크아웃을 신청하며 PF 대출 관련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의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며, 금리 인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소식 미 증시의 '공포와 탐욕' 지수가 극단적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는 소식 정치/외교 :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12월 외식배달비가 1년 전보다 4%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비는 2000~3000원대가 10건 중 8건을 차지했고, 특히 10건 중 3건이 3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외식배달비지수 작성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통계청이 배달비를 조사해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통계청은 외식배달비 실태 파악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이달까지 매달 매장가격과 배달가격을 조사했다. 배달비는 배달로 외식 주문 시 가격과 매장에서 주문 시 지불하는 가격의 차이로 산정했다. 조사 기간 배달비 분포는 무료부터 최대 7000원까지 집계됐다. 3000원인 경우가 32.1%로 가장 많았고, 3000원을 포함해 3000원대가 47.3%에 달했다. 또한 2000원대(30.9%), 4000원대(11.3%) 순으로 집계됐다. 4개 업종별로 조사한 결과, 모든 업종에서 2000~3000원대가 배달비가 70~80%를 차지했다. 업종별 최대 배달비는 일식과 중식 등 외국식은 7000원, 한식은 6200원, 햄버거·치킨 등 간이식은 5000원, 커피 및 음료는 4500원순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작년 동월 대비 4.6%, 비수도권이 3.9%
KOSPI : 지난주 2,563pt에서 36pt(+1.4%) 오른 2,59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상승세 속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상승 속에서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719pt에서 35pt(+0.7%) 오른 4,7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일부 조정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42pt에서 28pt(-0.9%) 내린 2,91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 속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22년 말 저점 수준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는 소식 지난달 국내 8개 전업카드사의 리볼빙 잔액이 7.5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올해 폐업한 종합건설사가 551곳으로 17년 만에 가장 많았다 중국 5개 대형은행이 예금금리를 내리며 기준금리 인하 신호를 보
KOSPI : 지난주 2,517pt에서 46pt(+1.8%) 오른 2,56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상승세를 띄며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604pt에서 115pt(+2.5%) 오른 4,71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벽한 상승세를 이루며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다시 상승 탄력을 받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69pt에서 27pt(-0.9%) 내린 2,94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하락세를 띄며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 속에 과매도 구간에 진입을 앞둔 상태입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 연준(Fed)가 내년 3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미국의 10년 물 국채금리가 4%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Fed)의 '피벗(정책 전환)'에 대한 시기상조론이 나오고 있다. 정치/외교 : 이스라엘군이 이스라엘 인질 3명을 오인 사살했다는 소식
KOSPI : 지난주 2,505pt에서 12pt(+0.5%) 오른 2,5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저항을 받으며 주춤하는 모습입니다만 하방 압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94pt에서 10pt(+0.2%) 오른 4,6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강력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약한 저항이 있었으나, 상승 탄력을 다시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31pt에서 62pt(-2.0%) 내린 2,9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가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완연한 하락세 속에 놓여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2일부터 올해 마지막 FOMC를 연다. 시장은 12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이 확실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지속 하락하며 60달러 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일대일로'에서 이탈리아가 탈퇴했다는 소식 정치/외교 : 이스라엘군이 남부 가자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난방용 가스 사용량을 20% 줄이면 가스요금 8만 89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 소상공인·뿌리기업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기요금 사용분에 대해 매달 청구요금의 절반만 내고 2∼6개월에 걸쳐 잔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절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및 절약 캠페인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도시가스 캐시백이 확대 시행된다.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주택·아파트 등 약 1626만 가구가 이에 해당된다. 가스 사용 절감량에 따라 ㎡당 50원에서 200원을 돌려받는다. 가스 사용량을 20% 줄인 400㎡ 사용 가구의 경우 1만 6000원을 돌려받고 여기에 요금감소분 7만 2900원을 더하면 전체 요금이 8만 8900원 줄어드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뿌리기업에 대한 동절기 전기요금 분할 납부도 시행된다.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용분에 대해 적용되며 월별 청구요금의 50% 납부 후 나머지 금액을 2∼6개월 동안
KOSPI : 지난주 2,496pt에서 9pt(+0.3%) 오른 2,50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이 있으나 대체적인 상승 흐름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559pt에서 35pt(+0.7%) 오른 4,59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숨 고르기 이후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은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40pt에서 9pt(-0.3%) 내린 3,03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약해지며 지지선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약해지며 반전의 단초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의 "기준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말에 시장은 비둘기적 발언으로 해석했다. 미국의 10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비 3.5% 상승치를 보이며 둔화됐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7차례 연속 동결했다. 일본이 서방 주요국의 국채 투매세를 멈추고 순 구매자가 됐다고 WSJ이 보도했다. 한국은행이 올해와 내년 잠재성장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