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3,254pt에서 52pt(-1.6%) 내린 3,20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속 하락세를 보이며 과매도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상승세가 잠깐 보이긴 했지만, 큰 흐름은 하방으로 가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지난주 4,411에서 16pt(-0.4%) 내린 4,39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하락 반전 신호가 보이며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과 함께 탈출하며 하방으로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상해종합 : 지난주 3,550pt에서 153pt(-4.3%) 내린 3,39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당국의 IT, 교육산업 규제로 최근 급락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 부근에서 상승 반전을 이루며 잠깐 하락세가 눌리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도 구간을 찍고 상승 반전하였지만, 아직 완전히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아닙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은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 확진자가 급속도로 번지며 미 보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미디어, 개인 창작자, IT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소통 플랫폼 ‘SK텔레콤 뉴스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SKT ‘뉴스룸’은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경영 정보·이미지·내부 구성원 인터뷰 등을 지원한다. ‘뉴스룸’은 △뉴스(News) △인사이드(Inside) △랩(LAB) △ESG 등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뉴스 영역에서는 SKT 관련 주요 소식과 정보, 이미지 등을 다운로드는 물론 특정 이슈에 대한 SKT의 공식 입장이 있는 경우, 이를 신속,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 영역에서는 미디어, 주주, 애널리스트, 취업준비생 등이 관심을 가지는 전문적인 ICT 콘텐츠를 제공한다. SKT가 추구하는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삶을 바꾸는 다양한 미래 기술, 기업문화와 비전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SKT는 ‘뉴스룸’의 랩(LAB) 영역을 통해 실험적이고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을
KOSPI : 지난주 3,277pt에서 23pt(-0.7%) 내린 3,2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그리고 있으나 최근 그 힘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길게는 과매도 구간에서 아직 탈출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 시장 보합 S&P 500 : 지난주 4,327에서 84pt(+1.9%) 오른 4,41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지난주 과매도 구간 부근에서 장을 마감했으나, 급격한 상승 반전과 함께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하는 중입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539pt에서 11pt(+0.3%) 오른 3,55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던 중 상승 반전을 이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앞둔 모습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인체 잠복기가 짧아 몸에서 이전보다 1,000배 이상 많은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확진자는 3,518(+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제조업 현장은 하루 8시간 근무와 휴식을 반복하는 4조 3교대가 통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 직원들의 4조 3교대가 아닌 4조 2교대를 적용해 달라는 요구에 국내 대기업 제조현장이 4조 2교대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4조 2교대란 4개 근무조 중 2개 근무조가 하루 12시간씩 주간과 야간 교대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조는 휴식을 하는 근무 형태이다.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MZ세대의 '일할 때는 일하고 쉴 때는 쉬겠다'는 요구가 반영된 근무 형태다. 이러한 MZ세대의 4조 2교대 근무를 먼저 도입한 국내 대기업은 포스코이다. 포스코는 4조 2교대 근무를 2010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2011년부터 전면 도입했다. 이에 따라 4조 2교대의 휴무일은 기존 4조 3교대 체재의 연간 휴무일인 103일보다 88일 늘어난 191일이 연간 휴무일이 되었다. 포스코의 4조 2교대에 이어 철강업계에서는 현대제철이 4조 2교대를 추진 중이며, 기타 정유업계 등에서는 4조 2교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MZ세대의 4조 2교대의 요구사항에 늘어난 휴무일에 대한 장점, 그리고 돈보다 삶과 일의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지난 20~21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3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을 앞두고 신주 6천545만주를 발행하고, 이 중 55%인 3천599만7천5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총 신청건수는 1천667곳, 수량은 623억7천743만6천주에 달했으며, 이에 따른 단순 경쟁률은 1천733대 1로 나타났다.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흥행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6일과 27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636만2500주~1963만5000주를 청약한다. 일반 청약자들은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전체 주문 규모는 2585조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액인 SKIET의 2417조원 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참여 기관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인 3만9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경쟁률은 1733:1로 유가증권시장(KOSPI) 역대 두 번째 높은 수치다.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의 의무 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의 신청 수량은 총 신청 수량 대비 45%로 집계됐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은 카카오뱅크의 성장성을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중복이었던 지난 7월 21일 수요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전주 동 요일 대비 150%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가장 더운 여름 절기 삼복 중 중복이었던 21일 소비자들의 주문이 급증하면서 전주 동 요일인 14일 수요일에 비해 거래가 150% 늘어 약 3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맹점 별 주문을 살펴보면 주문 건수 상위 10개 업체 중 6개가 치킨 판매점이었고 삼계탕 판매점 등이 뒤를 이었다. 복날 닭을 먹으며 몸보신을 하는 전통에 따라 많은 주문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주식회사도 오는 8월 10일까지 소비자들을 위한 ‘배달특급 3福을 잡아라!’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여름철 몸보신과 소상공인 상생을 꾀하고 있다. 현재 총 22개 경기도 지자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지역 확대와 더불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온라인 정보 분석 전문기관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배달앱 6개 사를 분석한 결과 1위 배달의 민족 관심도가 7.41%나 하락했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으로 추진한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을 받은 10명 중 9명이 사업에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탄 수혜자1,57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만족 응답 중 ‘매우 만족한다’가 49%에 달했다. ‘보통이다’는 6%, ‘불만족’은 2%였다. 앞서 도는 경기지역화폐로 20만원 이상을 사용하거나 생애 최초로 지역화폐 20만원 이상을 충전한 인원에게 1인당 기존 인센티브 2만원을 포함해 최대 7만원을 지급하는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6월 다시 추진했다. 소비지원금 2탄은 도민의 높은 호응 속에 지난 6월 1일 이후 20일 만에 예산 620억원을 모두 소진하며, 조기 마감됐다. 만족 이유를 알기 위해 세부 항목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비지원금 신청·지급 절차 간편성(90%) ▲경기지역화폐 앱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충전·사용 편리성(88%) ▲소비지원금 이용 편리성(87%) 등 수혜자의 편의성 측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수혜
KOSPI : 지난주 3,218pt에서 59pt(+1.8%) 오른 3,27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2주 전 하락 반전 이후 지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급격한 반전을 이루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 중입니다. ☞ 시장 보합, 상승 S&P 500 : 지난주 4,369에서 42pt(-1%) 내린 4,32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위치해있으나, 하락 반전이 이루어진 상태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하게 하락 반전을 이루며 하방 압력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지난주 3,524pt에서 15pt(+0.4%) 오른 3,5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세가 진행 중이며, 곧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서의 하방 탈출, 길게는 지속 상승세 진행 중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최근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가 확산되며 35개 주에서 확진자가 급증했다. 미국의 확진자는 3,495(+23) 만 명, 사망자는 62.4(+0.2) 만 명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사단법인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 이하 협회)는 빠르게 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자생력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의 △ 긴급 경영 컨설팅 △창의 육성 컨설팅 △무료 법률 구조 지원에 참가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긴급 경영 컨설팅은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대상이며 예산 소진시까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사전 진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1~4일간 지원한다. 창의 육성 컨설팅은 창의적 경영 개선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월 30일(금)까지 모집해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해당 사업은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품 가치 향상 △판로 창출 △스마트 전환 △경영·기술 혁신 △법률 지원 △점포 개선 등 실질적 지원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선정 이후 지원 항목은 변경할 수 없지만, 컨설팅 결과에 따라 지원 내용이 바뀔 수는 있다. 무료 법률 구조 지원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을 통한 법률 상담 및 소송 비용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적용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오뚜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 ‘진라면’ 가격 인상은 지난 2008년 이후 13년만이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8월2일부터 진라면을 포함한 라면 70종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순한맛/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은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가격이 오른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밀가루,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국소맥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백맥 현물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약 62%, 강맥은 40% 뛰었다.다른 라면 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고려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 제품 가격 인상과 관련해 “회사 차원에서 상당히 고민이 되는 상황”이라며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도 “라면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7월 14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만개(100만324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제로페이는 선불 결제, 직불 결제, 후불 결제, 포인트, 바우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융합할 수 있는 QR 인프라로, 22개 은행과 26개 핀테크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망이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에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거나, 매우 적다. 그간 소상공인 지원을 최우수 과제로 여겨온 만큼 각 지역 내 골목 상권이나 전통 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려왔다. 2021년 2월 가맹점 80만개를 돌파한 제로페이는 5개월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100만개 가맹점 가운데 연 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이 전체 비중의 90% 이상을 차지해, 소상공인 가맹점들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제로페이는 사용자에게도 편리하다. 별도 앱 없이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 제로페이 바코드나,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면 된다. 현금 영수증과 달리 따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다.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 결제 방식이 선호되면서, 실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