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최근 발생한 평택 어린이보호구역 굴착기 사고와 관련해 만든 일명‘민식이법’개정안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정식 안건으로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5조의 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 처벌)에서 규정한 자동차의 범주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즉, 이 법의 적용 대상인 ‘자동차’의 범주를‘원동기장치자전거를 포함한다’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및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별표1에 정한 건설기계를 포함한다’로 바꾸는 내용이다. 이는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모든 운전자가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서행함으로써 아이들 안전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11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평택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굴착기 사고는 물론이고,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민식이법’의 맹점을 지켜보는 유가족과 경기교육가족 모두의 안타까움을 대신 전했다. 이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사고로 민식이법에 미흡한 부분이 드러났다”면서“개정안을 주시면 국회와 면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6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7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중동역에서 중앙경찰학교 순경 교육생이 술을 마시고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다 경찰에 적발됐다. 1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A씨(25)에게 범칙금을 발급했다. A씨는 부천으로 외박을 나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헬멧을 쓰지 않아 경찰에 잡혔다. 이때 시각이 오전 1시47분쯤이었고,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05%로 조사됐다. 당시 경찰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A씨를 단속한 후 술 냄새가 나 음주 측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경찰학교 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징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지난해 5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음주운전 시 받는 행정처분도 동일하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도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이외에도 충남, 전라권, 경상권에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당분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또한,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저녁까지 전라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전국에는 어제 밤부터 오늘 사이 비가 내려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 31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경찰청에서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하는 등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오는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916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나,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34.9%로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19.3%보다 1.5배가량 높아 보행 안전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최근 3년간(’19년~’21년)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망한 경우는 평균 22.3%로 보행사망자 4명 중 1명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뿐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하도록 의무를 부과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유럽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는 보행자가 횡단을 위해 횡단보도에 접근 또는 기다리고 있으면, 운전자가 일시 정지하는 등 보행자를 두텁게 보호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앞으로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는 경우뿐만 아니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10일 반려견이 집을 어지른다는 이유로 개를 아파트 3층에서 던져 죽게 만든 40대 남성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이지희 판사)은 아파트에서 반려견을 집어 던져 죽인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7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을 던져 죽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그는 반려견 때문에 집안이 엉망이 된다는 이유로 부인과 다퉜으며 이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사는 "생명에 대한 존중 의식이 미약한 상태에서 저지른 생명 경시 행위"라며 "범행을 반성하면서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말했다. 홧김에 반려견을 던져 죽인 범행에 대해 법원은 대부분 벌금형을 선고하고 있다. 동물을 학대해 죽음게 하는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1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는 점자 흐려지겠습니다. 기류수렴과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새벽까지 강원중.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4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새벽까지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1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구름대가 남북으로 형성되고, 동서 간의 폭이 좁고, 빠르게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여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29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면서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또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3도 등이 되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