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20m/s 내외의 매우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연락이 두절된 광주광역시의 초등학생 일가족이 전남 완도에서 사라져 경찰이 닷새째 수색 중이지만 행방을 추정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6일 “광주 모 초등학교 5학년인 조유나(10·사진)양과 부모(30대) 등 일가족 3명에 대한 실종 신고가 지난 22일 접수됐다”며 “완도경찰서·완도해경과 공조해 거주지인 광주를 비롯해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완도 일대를 중심으로 조양 가족을 찾고 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실종 경보를 발령해 제보를 받고 있다. 조양의 실명과 사진, 가족이 타고 다닌 승용차 종류와 번호도 공개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 가족은 학교 측에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도에서 한 달간 살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교외체험학습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이 등교하지 않고 조양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 22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가족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조양 가족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조사 결과 조양 가족은 해당 기간에 제주도에 가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달 29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 다습한 공기가 남서풍에 동반되어 유입되어 대기가 불안정하고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전남권, 경북권내륙은 10~40mm가량, 남부지방은 10~60mm가량 등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야외활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7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7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10~60mm)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내륙, 전남권,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는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더욱 강화되어,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2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부터 이론과 실내 체험교육으로 진행하던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물에 적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 건강과 기초 체력을 향상해 평생체육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2014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현재는 도내 모든 초등 3·4학년에서 연간 10시간 이상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소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안산시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협력해 도내 23개 지역 50개교 학생 5,430명이 6월부터 12월까지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또, 2학기에는 도내 1,338개 모든 초등학교 3·4학년이 지역에 있는 211개 공공 및 사설 수영장을 활용해 실기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수영장 시설과 안전 점검을 마쳤다. 초등 생존수영 교육은 4개 지역 26교, 3,750명 학생이 참여하는 2014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5년 11개 지역, 2016년 21개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31개 시군 전체 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이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충남권남부와 전라권을 시작으로 오전부터 저녁 사이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거나 이슬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1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1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6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1도 등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계곡이나 하천에는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28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0도 최고기온은 29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30도 등 어제와 비슷한 기온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부터, 그 밖의 전국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수도권에는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6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5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9도 등 어제와 비교해 다소 낮은 기온이 되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 경기 고양시의 한 화훼농장에 현장실습을 왔던 대학생이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26분께 경기 고양시 화정동 한 원예농장에서 대학생 A씨(20)가 상토혼합기(비료 배합 기계)에 거름을 넣다가 기계 안쪽으로 떨어졌다. 해당 기계는 흙과 비료를 섞는 기계로 가로 2m, 세로 1m, 높이 1.38m 크기로 파악됐다. 기계에 낀 A씨는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국립대학인 한국농수산대학교 화훼학과 2학년생인 A씨는 필수 교과 과정에 포함된 현장 실습 이수를 위해 동기와 함께 해당 농장을 찾았다가 실습 종료를 불과 열흘 앞두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농장 직원을 비롯해 다른 실습 대학생도 1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실습과정에서사고를 당한 만큼 농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조치 미흡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며 정확한 사인을 밝혀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은 낙태약 1억 8백만원 어치를 판매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A씨(29·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광고를 통해 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은 낙태약 1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월 낙태약을 불법 구매해 먹은 뒤 출산한 남아를 변기 물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부를 수사하던 중 A씨가 이를 판매한 정황을 확인해 붙잡았다. A씨는 중국 출생으로 지난 2010년 한국으로 이민을 온 뒤 2016년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로부터 핸드폰 3대와 대포통장 등을 압수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22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산지와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지역이 '좋음'∼'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0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1도 최고기온은 30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28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2도 최고기온은 32도 등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중국의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를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