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2,375pt에서 73pt(-3.0%) 내린 2,30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일시적인 반등세가 다시 하락 반전하며 과매도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224pt에서 107pt(-2.5%) 내린 4,1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가 완연한 상태에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에 과매도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83pt에서 34pt(+1.1%) 오른 3,0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에 반등과 함께 과매도 구간 탈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과 함께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경제 : 이번 주 미국, 일본, 영국 등의 주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가 이어진다. 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이 4.9%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9월 말보다 2.4조 늘어났다. 한국 증시에서 이번 달 외국인이 최대 2.9조 원을 매도하며 시장 하락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 수원시 세류동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은 11월 15일(수)부터 11월 17일(금) 3일 간 관·내외에서 2023년 버드내 청춘문화축제 및 ESG나눔바자회를 진행한다. 버드내노인복지관의 청춘문화축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의 공연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자회, 발표회, 작품전시회, 기부콘서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어르신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버드내 청춘문화 축제 및 ESG나눔바자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드내노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budnae.or.kr/)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는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 대상의 연령 상한을 기존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전세보증 가입 유도를 위한 것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경우 실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명시된 연령 기준으로 19∼34세 이하만 가능했으나, 지난 11일 조례 개정 시행으로 청년 연령이 39세까지 확대돼 35∼39세 청년에게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 안산시 거주 무주택 청년 임차인이다. 다만,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를 통해 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실제 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30만원까지 환급한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여성가족부는 26일 문화, 여가, 교통 등 1,000여건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증 발급방법을 안내했다. 청소년증은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또는 대리인)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발급 비용은 무료다. 현재 78만4000여 명의 청소년이 발급받아 이용 중이다. 대표적으로, 영화관의 이용 시 1,000원~3,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야구장 입장 시에도 5,000원~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주요 고궁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국립중앙과학관 등 주요 박물관‧미술관 이용 시에도 무료입장 또는 할인혜택과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도 지하철은 정규운임의 20~40%, 철도는 10~50%까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양평군에서 11월 한달동안 <한달내내 양평여행> 행사가 열린다. <한달내내 양평여행>은 10월에 열리는 ‘도전! 물소리길 한달완주’ 행사와 12월 개최 예정인 ‘2023 겨울엔 양평’ 겨울 축제 사이, 11월 한 달 동안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하반기 내내 활동적인 관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소소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여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한달내내 양평여행> 행사를 통해 개인관광객과 단체관광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관광객을 위한 행사내용으로는 △양평여행 순환버스 운영, △주요관광지 내 소규모 이벤트 진행, △양평투어패스 판매 연장, △스탬프북 발행, △팸투어 운영이며, 특히 양평여행 순환버스는 11월 주말(토, 일)에 관광지 10개소를 순환하며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그동안 시티투어 버스에 대한 여행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 관광지 4개소(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 쉬자파크, 구둔역)에서 소규모 문화공연(버스킹 공연)과 ‘양춘이와 풍선데이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로컬 100’은 문체부의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조치로 지역만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지역문화 명소,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명인 등 총 100개를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이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안산시 대표축제로 해외 초청 거리공연 및 국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버전 공연과 설치예술 및 공간디자인 예술 등을 접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거리예술 축제로 매년 5월에 개최된다. 올해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34만9천여 명이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회를 맞이하는 내년 축제는 더욱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보다 훌륭한 작품을 선보여 국내 최고의 거리극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수원시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소상공인·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할인행사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부담을 덜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수원 곳곳에서 참여업소별로 물품 할인, 사은행사 등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외식업협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제과협회, 이·미용사회, 추출가공식품업협회,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11월 12일 매산로 테마거리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2023년 수원역 로데오콘테스트 수상자 공연, 마술, 재즈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소상공인·전통시장 판매 부스,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개막식 당일 일월·영흥 수목원,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은 무료 개방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4개 구가 각각 골목상권과 연계해 플프마켓(플리·프리 마켓)을 운영, 수원시 곳곳에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대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는 이달부터 투명페트병·캔 투입 시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분리배출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사동행정복지센터 ▲고잔동행정복지센터 ▲원곡동행정복지센터 ▲성호로6길 23-1(일동) ▲한양대학1길 3(한양대학교 옆) 등 총 5개소에 각 1대씩 재활용품 AI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재활용품 AI 무인회수기는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자동으로 재활용품을 인식해 압축하는 방식이다. 사용 방법은 모바일 캐시비 앱 또는 캐시비 교통카드 태그 후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1개당 10원씩 포인트로 적립되며, 교통비 또는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일반 재활용품과 달리 의류, 신발 등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탄생되며, 회수된 캔도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 및 자원으로 활용된다. 박수미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수원시가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비용은 무료다. 지난 19일부터 우선 접종 대상인 ▲65세 이상 연령층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이 외에 12세 이상 시민들은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해 개발된 신규백신(XBB.1.5 단가백신)으로,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이전 코로나19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이전 접종 후 최소 90일이 지나야 접종받을 수 있다. 1399 전화예약 및 누리집(https://ncvr.kdca.go.kr)에 접속해 사전예약할 수 있고, 사전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접종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접종”이라며 “65세 이상에서의 치명률은 0.15%로 65세 이하의 약 40배에 달하여 여전히 대비가 필요한 질병이므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인천국제공항의 세관 직원 4명이 한국·중국·말레이시아 연합 다국적 마약조직의 필로폰 국내 반입을 도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다국적 마약 조직이 다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들여오는 것을 도운(마약류관리법·특정범죄가중처벌밥 위반) 혐의로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국 소속 직원 4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입국장의 농림축산식품부의 검역 과정에서 조직원들을 세관구역으로 빼낸(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는다. 세관 직원들은 1월 27일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 6명이 필로폰 24kg를 몸에 소지한 채 공항 보안검색대를 피할 수 있게 도운 혐의를 받는다. 조직원들은 필로폰을 4~6kg씩 나눠 옷 등에 숨겨 입국했다. 당시는 팬데믹 기간이어서 특정 노선 비행기 승객들에 대한 선별 일제 수색이 진행됐고, 승객들은 모두 보안검색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제조한 필로폰 74㎏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조직원 26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고액 마약범 가중처벌 규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14명을 구속 송치했다. 이들이 밀수한 필로폰 74㎏은 시가로 2,200억 원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5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부터 22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데 어우러져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화합의 장으로 도내 31개 시·군 중 25개 시·군에서 장애인선수 225명, 비장애인선수 122명, 임원 및 관계자 431명 등 총 65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체·뇌병변·시각·청각·지적(발달) 등 5개 장애유형으로 나눠 게이트볼, 볼링, 수영 등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고양특례시와 안양시는 수영 종목 총 15개 부 중 4개부를 각각 석권했다. 수영 종목 단체전은 지체·뇌병변 장애와 청각·지적·시각 장애인 부로 나뉘어서 진행됐으며 장애인 2명과 비장애인 2명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4명의 참가선수 나이를 합산해 100세 이하부와 150세 이상부·이하부로 이뤄졌다. 고양특례시는 수영 단체 릴레이 1200m에서 안양시와 의정부시를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고 여자 100세 이하부 혼계영 200m에서도 우승했다. 고양시는 또 여자 100세 이하부 계영 200m, 남자 150세 이하부 계영 200m에서도 금메달